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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수혜주 브로드컴, 액면분할 이후 새로운 목표주가 최고치 제시 – 로젠블랫

 

1. 로젠블랫은 브로드컴(NASDAQ:AVGO)의 목표주가를 1,650달러에서 2,400달러로 상향 조정

  • 새로운 목표주가 최고치
  • 다음 주 브로드컴 주식의 10:1 액면분할을 앞두고 이루어졌다.

 

  • 지속적인 AI 인프라 네트워킹/ASIC 모멘텀
  •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의 개선된 시너지 효과
  • 2026회계연도 추정치 제시
    • 높은 10% 매출 성장과 75달러의 비재무회계기준(Non-GAAP) 주당순이익

 

  • 2024회계연도에는
    • AI 반도체 매출(매출의 40% 이상)과 VM웨어(NYSE:VMW) 통합 개선
    • 최근 상향 조정한 매출 목표인 510억 달러의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
    • 스위칭(Tomahawk 5 및 Jericho 3)에서 2배의 괄목할 만한 성장
    • PCIe 스위치 및 NIC에서 비슷한 성장

 

  • 브로드컴은
    • 네트워킹 및 ASIC 부문에서 AI 중심 반도체에 대한 강력한 수요의 혜택을 계속 받을 것으로 예상
    • VM웨어의 통합도 회사의 실적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전망

 

로젠블랫은

  • 엔비디아(NASDAQ:NVDA)의 혼합 모델에 비해 “개방형” 표준 접근 방식을 강조
  • AI 환경에서 브로드컴의 경쟁 우위를 강조
  • 엔비디아와 브로드컴 두 회사 모두 AI 시장에서 성공할 것이라고 믿지만,
  • 브로드컴의 전략은 주요 업계 플레이어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다.

 

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 전년 대비 3% 상승하며 둔화, 전월 대비 0.1% 하락

 

미국 6월 인플레이션이 연간 기준으로 소폭 둔화

연준이 면밀히 주시하는 근원 지표도 둔화되어 물가상승 압력이 식고 있음을 시사

 

  • 목요일(11일)에 발표된 노동통계국(BLS)의 데이터
    • 미국 소비자물가지수는 6월에 전년 대비 3.0% 상승
    • 이코미스트들은 5월의 3.3% 대비 3.1%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었다
    • 전월 대비로는 0.1% 하락해 이전의 보합세보다 약화되었다.

 

식품 및 에너지와 같은 변동성이 큰 품목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전년 대비 3.3% 상승해 5월의 3.4%보다 약간 낮았다.

전월 대비 0.1% 상승하면서 5월의 0.2% 상승보다 둔화되었다.

 

연준이 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장기간에 걸친 금리 인상 캠페인에 착수했으나

소비자물가지수는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연준이 원하는 목표치 2%를 상회하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파월 연준 의장

  • 이번 주 초 연준을 감독하는 미 상하원 위원회에 출석해
  • 연준이 금리인하 결정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 아직 인플레이션이 꺾였다고 선언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말했다.
  • 최근 데이터는 고무적
    • 고용 시장에 대한 위험이 높은 인플레이션의 위험과 거의 동등한 위치에 있고
    • 물가안정과 완전고용 목표를 모두 달성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어닝 시즌 전술적 트레이딩 위한 최고의 주식 25종목 - 골드만삭스

골드만삭스

이번 어닝 시즌에 개별 주식에 투자해 높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

주식 투자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전망

 

전술적 트레이딩을 위한 최고의 주식 25종목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되는 기업을 강조

 

2024년이 유망주를 골라내는 ‘스톡 피커(Stock Picker) 해’로 기억될 것

 

올스테이트(Allstate)(NYSE:ALL)

치폴레 멕시칸 그릴(Chipotle Mexican Grill)(NYSE:CMG)

엔페이즈 에너지(Enphase Energy)(NASDAQ:ENPH)

폭스 코퍼레이션(FOXA)

마이크로소프트(NYSE:MSFT)

테라다인(NYSE:TER) 등 17개 주식의 수익 상향 조정이 상승세를 이끌 것으로 예상

 

 

라자드(NYSE:LAZ)

보스턴 비어 컴퍼니(NYSE:SAM) 등 8개 종목에 대해 수익 하향 조정을 예상

 

단일 스톡옵션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투자자들의 열기가 줄어들고 있지만,

골드만삭스는 헤지펀드들이 펀더멘털이 취약한 기업에 대한 매도 포지션을 늘릴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골드만삭스의 독자적인 모델에 따르면

현재 옵션 시장에서 S&P 500 지수의 상승 및 하락 잠재력은 모두 저평가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골드만삭스의 애널리스트들은 향후 12개월 동안 S&P 500 지수가 9%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3개월간 S&P 500 지수 10% 하락할 확률은 6% - 파이퍼 샌들러

파이퍼 샌들러에 따르면

옵션 시장에서는 현재 다음 분기 동안 S&P 500 지수에 심각한 하락이 발생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

 

향후 3개월 이내에 S&P 500 지수가 10% 하락할 확률을 6%로 추정한다.

이 수치가 높아 보일 수 있지만 5% 정도로 더 낮아질 수 있다고 한다.

 

소위 위험 중립 분포(음영 영역)는 3개월 내에 10% 순폭락할 확률이 약 6%라는 것을 의미

이 방법을 확대하면 확률은 5%가 될 것

 

시장이 상승 가능성에 대해 지나치게 낙관적인 것으로 보인다는 점을 더 시급한 우려 사항으로 강조

시장이 S&P 500 지수가 10% 상승할 확률을 과도하게 높게 책정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시장에서 S&P 500 지수가 10% 추가 상승할 확률을 약 3%로 보고 있는데,

이는 ‘적정 확률’인 1%에 비해 지나치게 높은 수준”이라고 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이러한 상승 가능성에 대한 과대 평가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장 조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S&P 500 지수 목표 5,800포인트로 상향 조정 – 야데니 리서치

 

야데니 리서치

‘2020년대 활황’ 시나리오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연말 S&P 500 지수 목표치를 5,400에서 5,800으로 상향 조정했다.

 

모멘텀과 강세 정서에 힘입어 주식 시장이 예상을 뛰어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2022년 11월 이후 가장 낙관적인 투자 전략가들 중 한 명이지만,

충분히 낙관적이지는 않았다.

강세장이 지속된다면 목표치를 앞당겨 달성할 수도 있다.”

 

6월 이후 시장은 예상보다 부진한 경제지표와 연준 금리인하 가능성 증가로 인해

‘슬로우 모션 멜트업’(slow-motion meltup)을 경험했다고 강조했다.

 

연방기금선물 시장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의회 증언에서 시사했듯이

향후 12개월 동안 네 차례(각 0.25%p) 인하를 예고하고 있으며,

9월부터 인하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예상되는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야데니 리서치는 현재의 경제 강세를 고려할 때 금리인하는 불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애틀랜타 연준의 GDPNow 모델이 2분기 실질 GDP 성장률을 이전 추정치인 1.5%에서 2.0%로 상향 조정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리인하는 6조 1,500억 달러에 달하는 머니마켓 뮤추얼 펀드에 힘입어 시장 상승을 이끌 수 있다.

 

오픈AI의 챗GPT 도입 이후

AI 주식이 주도한 강세장은 폭이 좁아진 것이 특징이다.

매그니피센트 7 종목을 제외하더라도 나머지 종목들도 랠리에 동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야데니 리서치는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하고 생산성 향상을 위해 AI를 활용하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랠리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현재 시장을 1990년대 후반의 상승장과 비교하며 유사점을 인정하면서도

이번에는 실적 호조가 더 강하다고 강조했다.

 

S&P 500 정보기술 및 통신 서비스 섹터의 시가총액은

2000년 3월의 최고치인 40.7%를 넘어선 42.4%에 달했다.

 

강세/약세 비율(Bull/Bear Ratio)이 3.50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야데니는 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으로 풀릴 수 있는 단기 상품에 상당한 자금이 예치되어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다를 수 있다고 말한다.

 

“오늘 인베스터스 인텔리전스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주 강세/약세 비율은 3.50이었다.

이렇게 강력한 강세는 트레이더들에게 약세 신호가 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를 수 있다.”

 

전반적으로 야데니 리서치는 S&P 500 지수가 2020년대 말까지 8,000을 목표로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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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정보

 

2024.02.23 - [금융/채권] - 14_채권투자 핵심 노하우-매크로지표활용주식투자

2024.04.05 - [금융/전망] - 경제사이클(확장/둔화/수축/회복)별 투자 섹터 관리

2024.02.23 - [금융/채권] - 15_채권투자 핵심 노하우-경기침체시주식투자전략

 

 
 

 

본 자료는 개인이 내용 정리한 자료 입니다. 절대 종목 추천에 대한 내용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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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리티운용 亞주식·채권 총괄
경기침체 “美금리 인하로 채권 투자 적기”

빅테크 외 중·소형주도 가져가야 반도체 사이클 반등에 韓매력 쑥
‘넥스트 차이나’ 인도·인니 주목

 
미국 경기침체기 채권 투자는 최고의 기회입니다.”
주식 투자는 경기 펀더멘털이 반등하는 아시아 시장을 주목해야 한다는 평가가 나왔다.

피델리티는 2024년 말 또는 2025년 초 경기침체 발생 전망
경기침체 시기엔 주식 대비 안전 자산인 채권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편
기업 체력 악화는 기준금리 인하 압박으로 작용해 채권 가격 상승으로도 이어진다.

우량등급 회사채와 단기채, 장기채를 동시에 가져가는 ‘바벨 전략’을 수행해 시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전략 중요
방어적 성향 투자는 수익률 4% 채권을 장기간 가지고 가면, 인컴 창출과 더불어 자본 차익
 
미국 증시 상승세
주식 시장 밸류에이션이 과열된 편은 아니고 M7 대형 우량주들이 지수 상승을 견인
나머지 중·소형주들의 주가 상승은 아직 본격화되지 않았다
주요 빅테크 종목과 더불어 러셀2000지수에 속한 종목 중 이익 체력이 뛰어나지만 아직 상승 모멘텀이 발현되지 않은 중·소형주 분산 투자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기가 반등하는 아시아 시장을 주목할 필요 있다

인도는 디지털화에 따른 금융 산업의 성장 여력이 뛰어나 관련 핀테크 업체들 매출 신장
자원이 풍부한 인도네시아는 전기차 생산의 허브로서 입지
베트남은 중국을 대체할 산업생산지로 주목

 

경기침체란

  • GDP가 2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는 것 의미
  • 가계의 구매력을 제한하는 인플레이션 변동과 관련이 있다.

 

경기침체는 경제위기와는 다르다.

경제위기는 장기적 결과를 초래하는 오랜 기간의 불안정한 상태

 

미국의 경기침체 가능성 높은 이유

최근 3개월물과 10년물 국채금리는 40여 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역전

을 경험했다. 지난 57년 동안 이 지표가 40%를 넘은 경우는 8번 있었다.

그동안 한 번도 틀린적은 없었고, 현재 경기침체 확률은 68.22%로 42년래 최고 수치다.

 

경기침체기에 좋은 성과를 냈던 주식

인베스팅프로 도구를 사용해 지난 5차례의 경기침체기 동안 S&P 500 지수보다 훨씬 좋은 성적을 거둔 종목

월마트

경기침체기에 좋은 실적을 내는 종목

경기가 안 좋으면 사람들은 거의 모든 것을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매장으로 몰려들기 때문이다.

월마트 주가는 지난 5차례 경기침체기에 평균 39.5% 상승

2007년에 S&P 500 지수가 38% 급락했을 때 1.12% 상승했다.

 

 

인베스팅프로

 

 

 

 

미국 주식시장의 3대 키워드

  • 실업률
  •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하
  • 미국 대통령 선거

 

연준의 금리 정책

  • 주식시장에 절대적 영향
  • 완만한 경기 침체 속에 연준이 실업률 지표를 보며 금리 인하 속도와 폭을 정할 것
  • 실업률 지표가 중요도 1순위

개인 투자자는 경기 침체에 강한 저평가 실적주 위주로 투자

 

올해 미국 경제는 연착륙이나 경착륙이 아닌 완만한 경기침체가 예상

경기침체에 강한 저평가 실적주를 주목

 

미국 경제의 진행 방향에는 3가지 시나리오

  1. 연착륙
  2. 완만한 경기 침체
  3. 경착륙

 

미국 경제가 이 3가지 시나리오 가운데 어떤 쪽으로 움직일지에 따라 주식시장의 향방도 갈릴 것

  • 연착륙은 경기 침체가 거의 없는 상황이고,
  • 완만한 경기 침체는 침체 기간이 6개월 이내,
  • 경착륙은 1년 이상 간다는 뜻

 

 

완만한 경기 침체가 있을 것으로 본다.

  • 연준이 금리를 0%에서 연 5.5%까지 올린 게 12~18개월 후에 실물 경제에 영향을 줄 것
  • 상반기나 하반기에 금리 인상 효과가 나타날 것
  • 누적된 금리 인상 여파를 감안하면 연착륙은 확률이 낮아 보인다.

 

경착륙 가능성은?

“낮다.

이유는 네 가지다.

첫째,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지난해 12월에 태도를 돌연 바꿔 경기 침체에 앞서 선제적으로 금리를 내리겠다고 선언하면서 금융시장 분위기가 우호적으로 바뀌었다.

둘째, 바이든 정부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으로 팽창적 재정 정책을 계속 쓰면서 고용을 받쳐주고 있다.

셋째, 코로나 사태로 억압되었던 소비가 지난해 풀렸다.

넷째, 올해 말 미국 대선을 앞두고 바이든 정부가 확대 재정 정책을 지속하고 연준도 시장 우호적인 금리 정책을 쓸 가능성이 높다.”

 

연준의 금리 정책은 어떻게 바뀔까?

“지난해 11~12월 주식시장이 달아 오른 것은 인플레이션이 잡힐 것이기 때문에 연준이 올해 상반기에 금리를 1~1.5%포인트 정도 내린다는 기대를 담고 있다.

 

연준은 실업률 지표를 주목할 텐데,

완만한 경기 침체가 오면 실업률은 현재 3.7%에서 4.5%까지 서서히 오를 것으로 전망

 

경기가 연착륙하면

  • 연준이 인플레이션 재발을 우려해 현재 금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유지
  • 내년 중반기부터 순차적으로 0.75%포인트 정도만 낮출 것이다.

 

미국 주식시장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실물경제 변화에 대응해 금리 인하의 속도와 폭을 어느 정도로 가져갈지 여부

 

 

― 완만한 경기 침체는 주가에 악재인가?

“사람들은 대체로 경기가 연착륙하면 주식시장에 호재이고, 경착륙하면 주식시장이 나쁠 것이라고 생각한다.

 

 

완만한 경기 침체나 경착륙이 오면

  • 주가는 일시적으로 조정을 받겠지만
  • 이후 가파르게 회복된다.

 

연착륙으로 가게 되면

주가에 당장 타격은 없지만

높은 주가 상승률을 기대하기 어렵다.

 

완만한 경기 침체가 확인되면

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이 빨라지고 횟수도 늘어날 것이다.

 

실물 경기 침체 지표가 나오면 주식시장에 악재이지만,

연준이 신속하게 대응해 금리를 내리면 주식시장에 호재다.

 

 

올해 주식시장은 연준의 금리 인하 속도와 정도에 좌우되며,

연중 등락을 반복하다 연말엔 다시 회복되는 상황이 될 것 같다.”

 

 

― 주목할 투자 분야는?

주가 동향을 보면 자금이 대형 기술주에서 저평가된 전통주로 이동하고 있다

 

완만한 경기 침체가 예상되기 때문에

  • 그동안 가격이 많이 오른 대형 기술주보다는
  • 경기 침체에 강하고 그동안 소외된 생활 필수재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 의료, 필수 소비재, 산업재, 전기-가스 업종 등
  • 은행업, 중소형 규모의 신약 바이오 업체도 주목할 만하다.
  • 대형 기술주는 지수가 조정받는 과정에서 분할 매수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 채권 투자는?

“채권 투자는 별로 매력적이지 않다.

연준의 금리 인하 선언이 이미 채권 가격에 반영됐기 때문이다.

5~10년짜리 장기 국채 금리는 이미 많이 떨어졌고(채권 가격은 상승),

앞으로 올라가면서 채권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투자를 피하는 것이 좋다.

 

연준이 물가가 안정되어 단기 금리를 내리더라도 장기 금리는 미국의 재정 적자 영향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예전과 달리 지금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미국 국채 물량을 사들일 유동성(자금)이 시장에 그리 풍부하지 않다.”

 

― 주식 투자자가 주의할 점은?

지금 주식 시장은 어느 정도 상승한 상태이기 때문에 주가가 빠르게 오른 종목을 무조건 따라 사는 일을 삼가야 한다.

기관투자자들이 이미 높은 수익을 올리고 정리할 시점을 찾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 마음의 여유를 갖고 개인적으로 연구 분석을 많이 해서 실적이 좋은 저평가 종목을 골라 투자하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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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개인이 내용 정리한 자료 입니다. 절대 종목 추천에 대한 내용이 아닙니다.

모두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하에 투자 진행을 각 개인 상황 맞게 진행 하세요

 

 

코스피

  • 2023년 4Q 지점 부터 보면 전체적으로 상승 추세로 보인다.
  • 쌍봉 형태로 보이는 것 같다.
  • 현재 구름이 두꺼운 양봉이다.. 저항으로 인하여 주가가 3주정도 천천히 움직일 것 같다.
  • 앞 구름이 흑운이다. 두께는 핸재 두께를 당분간 유지하다가 얇아 질것 같다.
  • 코스닥과 유사한 형

코스피(2024/04/26)

 

캔드 모양 : ???

  1. 전환선 - 횡보 또는 소폭 상승
    • 4/24(수) ~ 4/26(금) : 캔들 전환선 돌파
  2. 기준선 - 4일 횡보 후 소폭 하락 예상
    • 4/24(수) : 종가 기준선 돌파
    • 4/19(금) : 저점 단기 꼭지
  3. 선행스팬1 - 횡보 또는 소폭 상승
    • 횡보/소폭 상승 예상 시 분할 매수 검토
    • 선행스팬1 저점 통과
    • 선행스팬1 상승
  4. 선행스팬2 - 당분간 횡보 예상
  5. 후행스팬 - 전환선/기준선 아래에서 횡보 (2~3주)
    • 4/15(월) 매도 검토
    • 3주 정도 후 4/9(화) ~ 4/12(금) 캔들 위치 돌파 하는 지 확인 필요
  6. 스톡캐스틱 슬로우 
    • 4/22(월) 골드크로스 발생 후 % K 상승중

 

코스닥

  • 2023년 4Q 지점 부터 보면 전체적으로 상승 추세로 보인다.
  • 쌍봉 형태로 보이는 것 같다.
  • 현재 구름이 두꺼운 양봉이다.. 저항으로 인하여 주가가 3주정도 천천히 움직일 것 같다.
  • 앞 구름이 흑운이다. 두께는 핸재 두께를 당분간 유지하다가 얇아 질것 같다.

 

 

캔드 모양 : ???

  1. 전환선 - 횡보 예상
    • 4/8(월) 전환선/기준선 데이크로스 후 하락후 조정 중
    • 4/24(수) ~ 4/26(금) : 캔들 전환선 갭 돌파
  2. 기준선 - 4일 횡보 후 소폭 하락 예상
    • 4/24(수) : 종가 기준선 돌파
    • 3/26(화) : 단기 고점 꼭지
    • 4/19(금) : 단기 저점
  3. 선행스팬1 - 횡보 
    • 선행스팬1 저점 돌파시 분할매수 검토
  4. 선행스팬2 - 당분간 횡보 예상
    • 이전에 신저점 상승으로 선행스팬2 상승
    • 52일 전 고점/저점 당분간 변화 없을 것으로 횡보 예상
  5. 후행스팬 - 전환선/기준선 아래에서 횡보 (2~3주)
    • 4/15(월) 매도 검토
    • 3주 정도 후 4/8(월) ~ 4/11() 캔들 위치 돌파 하는 지 확인 필요
  6. 스톡캐스틱 슬로우 
    • 4/18(목) 골드크로스 발생 후 % K 상승중

 

 

삼성전자

  • 2022년 10월 부터 현재까지 우상향으로 상승 중이다
  • 2023/08/10 65,800 원 최저 부터 상승중 4월초 86,000원 고점 후 
  • 4/23(화) 75,500원 에서 살짝 반등 조정중
  • 2024년 1월 조정 후 3월말 까지 횡보
  • 2024/04/08 86,000 원 고점에서 하락 
  • 2024/04/22 구름 지지로 반등 후 조정중
  • 현재 구름 얇은 양운이고, 앞 구름도 얇은 양운이다. 상승 기대
  • 스톡케스틱 슬로운 과매도에서 골드크로스 전 횡보중
  • BII 지표 값이 -1,580,630,878K ,,, (-) 는 무슨 의미 일까..SK 하이닉스 는 200,000M 근처로 나옴
  • 전환선 하락, 기준선 횡보로 선행스팬1 하락, 선행스팬2 횡보로 흑운으로 구름 변경 가능성 있음

 

캔드 모양 : 적삼병 모양.. ..??? 

  1. 전환선 - 하락 예상
    • 현재 데드 크로스 상태
    • 고점 3개 3일 하락 예상, 저점 고정 또는 갱신 가능성 있음
    • 선행스팸1 하락
  2. 기준선 - 횡보 예상
    • 12일간 고점 변동 가능성 낮음
    • 저점 갱신 확인 필요 (기준선 하락 가능)
  3. 선행스팬1 - 소폭 하락 예상 
    • 전환선 하락 예상으로 선행스팬1 하락 예
  4. 선행스팬2 -  당분간 횡보 예상
    • 28일 간 저점 갱신 가능성 낮음
    • 43일간 고점 갱신 가능성 낮음
    • 4/12 일 고점 당분간 유지 예상
  5. 후행스팬 - 전환선/기준선 아래에서 횡보 (2~3주)
    • 3/20(수) 캔들 데드크로스 로 4/29(월) 매도 검
  6. 스톡캐스틱 슬로우 
    • 4/29(월) 골드크로스 발생 확인 필요

 

 

SK하이닉스

  • 2023/01/03 최저점 73,100원 부터 2023년 5월중순까지 횡보하다가 지속적으로 상승중
  • 2023년 6월 중순부터 2023년 10월초까지  횡보후 재상승
  • 2024년 1월말 부터 상승 추세 강화 되는 형상으로 전체적으로 상승 추세로 보인다.
  • 쌍봉 형태로 보이는 것 같다.
  • 현재 구름이 두꺼운 양봉이다.. 저항으로 인하여 주가가 3주정도 천천히 움직일 것 같다.
  • 앞 구름이 흑운이다. 두께는 핸재 두께를 당분간 유지하다가 얇아 질것 같다.

 

 

캔드 모양 : 망치형 캔들과 샛별형 형태의 캔들 

  1. 전환선 - 하락
    • 고점 하락/ 저점 고정으로 2일 하락 또는 횡보 예상
    • 이후 상승 예 
    • 4/24(수) ~ 4/26(금) : 캔들 전환선 갭 돌파
  2. 기준선 - 4일 횡보 후 소폭 하락 예상
    • 4/24(수) : 종가 기준선 돌파
    • 3/26(화) : 단기 고점 꼭지
    • 4/19(금) : 단기 저점
  3. 선행스팬1 - 횡보 
    • 4/29~4/30 178,000원 돌파시 분할매수 검토
  4. 선행스팬2 -  8일 정도 상승 예상
    • 신저점 상승으로 선행스팬2 상승
  5. 후행스팬 - 4~5일 횡보예상
    • 4/15(월) 매도 검토
    • 캔들 위치 데드 크로스 나는 지 따라 올라가는 지 확인 필요
  6. 스톡캐스틱 슬로우 
    • 과매도 해소후 골드크로스 접근중
  7. BII (Bostian's Intraday Intensity Index) 지표
    • 일일 가격과 거래량 상관 관계측정 지료
    • 자금 흐름과 일별 누적 강도 계산으로 대량 거래 매수/매도 분석
    • 2023년 2월 부터 그래프 기울기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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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개인이 내용 정리한 자료 입니다. 절대 종목 추천에 대한 내용이 아닙니다.

모두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하에 투자 진행을 각 개인 상황 맞게 진행 하세요

 

 

 

테슬라 실적 발표 앞두고 모두가 “팔자”고 할 때 AI 모델 “사라”고 제안한 이유는?

 

테슬라(NASDAQ :TSLA) 주식

  • 전기차 산업과 관련된 위험이 고조
  • 중국과의 경쟁이 심화
  • 박스권을 거친 후 수요일(24일) 상당한 반등 기록

일론 머스크 CEO

  • 생산과 판매 사이의 격차가 놀라운 속도로 커지고 있는 중국 및 미국에서 증가하는 문제에 대응
  • 새롭고 더 저렴한 모델에 집중할 것
  • 테슬라 주가는 개장 전 12% 이상 급등

 

테슬라 저가매수

성공한 투자자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았더라도 너무 자책할 필요

지난 한 주 동안 거의 모든 애널리스트들이 테슬라 주식을 매도하라고 했기 때문

 

 

인베스팅프로 AI

  • 테슬라 주식 매수 제안
  • 바이오젠(NASDAQ:BIIB) 주식을 매수하라고 제시
    • 수요일 바이오젠 주가는 예상치 상회하는 실적 발표 이후 개장 전 6% 상승
  • 보잉(NYSE:BA) 주식에 대해서도 저가매수를 제시
    • 예상치 상회 실적 발표 이후 보잉 주가는 수요일 개장 전 4% 상승

 

인베스팅프로 AI

  • 각 개별 기업의 이력을 심층 데이터로 분석해 주가가 반등할 확률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고 계산해 매수 제안한 것
  • 지금 시점에서는
    • 머스크의 계획을 예측할 수 없었을 것
    • AI는 바이오젠이나 보잉의 실적을 알 수 없었을 것
    • 물론 그렇겠지만, 사실 그럴 필요도 없다.

 

메타 플랫폼스 매도세는 ‘매우 높은 기대’ 때문 – 에버코어 ISI

 

4월 24일 수요일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

  • 최근 분기 실적 발표
  •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
  • 영업이익이 예상치 4% 상회
  • 주당순이익(EPS)이 예상보다 약 9% 증가
  • 애널리스트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

 

 

메타 플랫폼스 주가

  • 장후 시간외거래에서 약 15% 하락
  • 메타 플랫폼스가 2024회계연도의 자본 지출 전망을 기존 300억~370억 달러에서 350억~400억 달러로 상향 조정
  • 중간값이 약 40억 달러, 즉 약 12% 증가
  • 총 비용 예상 범위도 기존 940억~990억 달러에서 960억~990억 달러로 좁혔졌다

 

메타 플랫폼스의 매출성장률

  • 1%로 월스트리트 전망치를 소폭 상회
  • 37.9%의 마진을 반영한 영업이익도 예상치를 상회
  • 2분기의 매출 가이던스 범위는 365억 달러에서 390억 달러로 제시
  •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378억 달러에는 약간 못 미치지만,
  • 중간 지점에서 전년 동기 대비 18% 성장한 수치
  • 가이던스의 최고점은 전년 대비 22% 증가 가능성을 나타낸다.

 

에버코어 ISI

  • 폐장 후 메타 플랫폼스 주가 반응은 실적 발표 전에 연간 약 40%의 상당한 랠리
  • 투자자들의 높은 기대감을 반영하는 것
  • 메타 주가가 현 수준을 유지하려면 확실한 “호실적 및 가이던스 상향”이 필요했지만 실현되지 않았다
  • 애널리스트들은 “메타의 2분기 가이던스는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올해 내내 수익이 감소할 것임을 시사한다

 

인베스팅프로의 인사이트

 

메타 플랫폼스

  • 최근 실적 보고서에 반영된 바와 같이 지속적으로 재무적 탄력성과 성장 전망

 

인베스팅프로의 몇 가지 주요 지표와 인사이트

  • 메타 플랫폼스는 1조 2,500억 달러의 탄탄한 시가총액을 자랑
  • 인터랙티브 미디어 및 서비스 산업 내에서 운영 규모가 매우 크다
  • 2023년 1분기 기준 지난 12개월 동안 15.69%의 상당한 매출성장률을 기록
  • 강력한 실적 상승 궤도
  • 매출총이익률은 80.72%로 인상적
  • 운영 비용 지출 속에서도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강조

 

메타 플랫폼스에 대한 프로팁(ProTips)

  • 대차대조표에 부채보다 현금을 더 많이 보유
  • 재무건전성에 있어 긍정적 신호

 

애널리스트들

  • 다가오는 기간 동안의 수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
  • 향후 실적에 대한 자신감

 

 

메타 플랫폼스 주식

  • 주가수익비율 32.46배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점도 주목
  • 단기 수익 성장과 비교할 때 주식이 저평가되어 있을 수 있음을 시사

 

 

인베스팅프로에서는

  • 상세한 메타 플랫폼스의 재무건전성과 전망을 알 수 있도록
  • 실적 및 잠재력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을 제공하는 15가지 프로팁이 추가로 제공

 

인베스팅프로의 인사이트 및 데이터 포인트는

  • 메타 플랫폼스의 현재 시장 위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 투자자가 포트폴리오에 추가하고자 할 때 더 많은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

 

아마존은 수익성 높은 기업, 목표주가 상향 조정 - 씨티

 

씨티그룹은

  • 아마존(NASDAQ:AMZN)에 대해 보다 긍정적인 입장
  • 아마존이 인터넷 부문에서 여전히 최고 추천 종목(top picks) 중 하나
    • 목표주가 상향 조정
  •  
  • 씨티의 애널리스트들은
    • 4월 24일자 투자메모에서
      • “아마존의 광고, 소매, AWS 사업부에 대한 분석을 바탕
      • 2025년 영업이익을 730억 달러로 예상
      • AWS가 여전히 영업이익에 가장 큰 기여
      • 효율성 개선으로 핵심 소매 마진이 크게 확대될 것
  • 씨티그룹은
    • 아마존의 북미 광고 및 소매 사업을 살펴보았고,
    • 지속적인 광고 강세와 소매 효율성 개선으로 2025년 영업이익이 10% 마진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
    • 전망치를 상향 조정
    • 지역화 배송에 대한 투자로 단위당 서비스 비용이 낮아지고 운송 거리가 단축
    • 아마존의 소매 사업을 마진 확대의 주요 동인으로 보고 있다
    • 배송 속도가 빨라지고 아마존의 임의소비재 구매 비중이 증가
    • 소매 전환율 상승하고 있다
    • 더욱 중요하게는 더 많은 시장에서 수익성을 확보
      • 2026년까지 국제 소매업이 흑자로 전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씨티는
      • 12개월 아마존 목표주가를 215달러에서 235달러로 높이고 ‘매수’ 의견 유지
      • 화요일(23일) 아마존 주가는 179.51달러로 마감했으며 연초 대비 18% 상승

 

미국 “경제 예외주의” 진정될 때까지 “킹달러” 유지될 것

  • 수요일(24일) 미국 달러는 수요일 상승세
  • 미국 “경제 예외주의”가 진정될 때까지 “킹달러”는 유지될 것
  • 연준이 금리인하에 대한 명확한 지도를 마련할 수 있을 것

 

미국 달러 선물은 0.15% 상승한 105.66

 

맥쿼리 수요일 투자메모

  • “나머지 세계가 미국을 능가하기 시작할 때까지,
  • 연준이 정책완화 시작에 대한 명확한 지평을 제시할 때까지
  • 다른 통화가 달러 대비 랠리를 펼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
  • 미국 경제 예외주의”가 외환 시장의 “지배적인 주제”로 남아 있으며
  • 다른 중앙은행들이 조만간 금리인하 신호를 보내는 시기에 연준은 매파적인 입장을 취했다고 평가
  • 연준이 "유럽중앙은행, 영란은행, 캐나다은행, 호주중앙은행보다 훨씬 더 매파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 금요일의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와 목요일의 미국 GDP 데이터를 면밀히 주시할 것
  • 맥쿼리는 여름 이후 달러 강세에 어려움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
  • 인플레이션 추가 둔화, 유로 지역 성장 둔화, 지정학적 혼란 완화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야 하다고 경고
  • 영국과 유로의 경제지표가 깜짝 호조
    • 파운드/달러 및 유로/달러 반등 도움
    • 다른 경제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신호도 있지만
    • “‘미국 경제 예외주의’에 대한 신뢰를 흔들기 위해서는
    • 나머지 국가들의 성과가 더 오래 지속되어야 할 것

 

정유업계, 1분기 석유제품 수출량 '역대 최고'

  • 정유업계의 올해 1분기 석유제품 수출량이 올해 역대 최대치 기록
  • 이스라엘·하마스 사태 등 중동 지역 지정학적 위기를 돌파했다는 평가

 

 

25일 대한석유협회에 따르면

  • SK에너지, GS칼텍스, S-OIL, HD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사들은 올 1분기 1억2690만배럴의 석유제품을 수출
  • 전년 동기 대비 7.8% 확대
  • 수출액은 같은 기간 4.6% 늘어난 124억1600만달러로 집계
  • 올 1분기 수출량은 2020년 기록한 1분기 기준 최대 수출량(1억2518만배럴)을 뛰어넘었다
  • 이스라엘·하마스 사태 등 글로벌 교역 조건이 악화하고 있으나
  • 수출 확대로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
  • 제품별로는 경유(41%), 휘발유(23%), 항공유(17%) 등 고부가가치 제품이 전체 수출의 81%를 차지
  • 국가별 수출량은 호주(20%), 싱가포르(14%), 일본(10%), 중국(9%), 미국(8%) 순으로 조사됐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

  • "지정학적 불안으로 글로벌 저성장 기조가 우려
  • 정유업계는 수출국 발굴 및 고부가가치 제품 수출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

 

연평균 18.8% 성장 중인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유망 스타트업들 투자유치 잇단 성공

 

  •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 코로나19 이후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 고조 등
  •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이 빠르게 성장

 

 

‘디지털 헬스케어’

  • 건강 관련 서비스와 의료 IT가 융합된 종합 의료서비스

 

기존 의료시스템이

  • 환자의 치료에 초점을 맞춘 대응적 사후적 관리

 

디지털 헬스케어는

  • IT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개개인마다 맞춤형으로 디테일한 건강관리와 질병 진단, 예방 서비스 제공

 

시장조사업체 GIA(Global Industry Analysts)

  • 세계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규모는 2020년 1525억 달러에서 연평균 18.8% 성장
  • 2027년엔 5088억 달러 규모를 형성할 전망

 

 

국내에선

  • 이미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들의 도전이 활발
  • 전체 인구의 20% 이상이 2025년이면 65세 이상이 되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
  • 고령층을 대상으로 혈압, 당뇨, 수면 등을 모바일로 관리해주는 스타트업들이 투자유치에 잇따라 성공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사운더블 헬스(대표 송지영)’

  • 지난 23일 글로벌 모닝 웰니스 앱 ‘알라미’를 운영하는 ‘딜라이트룸(대표 신재명)’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
  • 투자금액은 비공개

 

2017년 8월 설립된 사운더블 헬스

각종 질환을 측정할 수 있는 소리 분석 기술을 개발하는 업체

사용자가 스마트폰으로 수집한 배뇨, 기침 소리 등을 AI로 분석해 질환 중증도를 확인

환자와 의료진이 별도 장비 없이도 질환 모니터링과 관리

치료 과정의 실사용 데이터(RWD)와 실사용 근거(RWE) 확보

제약·의료기기 업계 주목

2020년 미국식품의약국(FDA)에 2등급 의료기기로 등재된 남성 비뇨기 질환 관리 앱서비스  ‘프라우드피(proudP)’

배뇨량 자동 측정 및 배뇨일지 작성 앱 ‘블래덜리(Bladderly)’

호흡기 질환 관리 앱서비스 ‘코피(Coughy)’

미국 시장에 출시하고 활발하게 시장 개척

송지영 대표는 KAIST 전자공학 박사를 거쳐 LG전자 등에서 8년간 근무

부친이 급작스러운 건강악화로 사망

건강상태를 미리 알고 관리하는 의료체계의 필요성 절감

사운더블 헬스의 창업

이번 투자유치를 발판으로 딜라이트룸과 기술적 제휴를 적극 추진할 예정

 

송지영 사운더블 헬스 대표

  • “(딜라이트룸의) 알라미에서 매일 생성되는 글로벌 사용자들의 대규모 수면 데이터
    • 사운더블 헬스 소리 분석 기능을 더욱 고도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자원
  • 이번 투자가 앞으로 양사 제품과 기술 경쟁력 강화
  • 글로벌 무대에서 신규 사업을 확장해 가는 건설적인 파트너십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

 

바늘 없는 연속혈당측정기(CGM) 개발업체인 ‘아폴론(대표 홍아람)’

  • 지난 18일 23억원 규모의 프리A 투자를 유치
    • KB인베스트먼트
    • 스틱벤처스
    • 비하이인베스트먼트미래과학기술지주

 

아폴론은 지난해 6월 시드투자 유치와 11월 팁스 지원금을 포함해 지난 10개월 동안 약 40억 원의 자금을 확보

 

  • 2021년 6월 설립
  • 고도의 라만 분광 방식을 통해 체내 포도당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기술력을 보유
  • 최근 미국과 한국에 초소형 장치에 대한 특허를 등록
  • 미국에 약 30여 건 출원
  • 현재 미국 MIT공대와 임상을 진행
  • 연구 책임자인 피터 소(Peter So) 기계공학과 및 생물공학과 교수와 아폴론 연구원들이 현지에서 참여

 

이번 투자를 주도한 이지애 KB인베스트먼트 상무

  •  “혈당 모니터링 기술이 다이어트를 비롯한 건강에 관한 관심 증대로 더욱 주목받는 시기”
  • “시드 단계에서부터 지켜본 바로는 아폴론이 타겟하는 시장의 크기
  • 기술 개발의 진척도나 팀 구성이 글로벌 시장에서 충분히 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코골이·수면무호흡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더슬립팩토리(대표 박준혁)’

  • 지난 22일 SBVA(전 소프트뱅크벤처스)로부터 2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 2022년 8월 설립
  • 3D 프린팅 기반의 개인 맞춤형 코골이 완화 구강장치인 ‘파사’를 만드는 회사
  • 파사를 사용하면서 자체 앱을 통해 코골이 소음과 수면 컨디션을 측정하고 관리
  • 용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기간 약정과 위약금 없이 이용 가능한 구독 서비스
  • 지난해 선보여 현재 약 5000명의 구독자 확보

 

하이일드 채권이 수익률 선두, 주식은 뒤처져

 

프록시 ETF 기준

  • 4월 23일 화요일까지 주요 자산 클래스의 12개월 평균 후행 수익률은 1월 초 대비 올해 현재까지 상승
  • 국채수익률 대비 국채는 계속해서 더 높은 배당금을 제공

 

 

Morningstar.com의 데이터에 따르면,

  • 위험자산의 평균 후행 수익률은 현재 3.89%
  • CapitalSpectator.com에서 1월 8일에 집계한 3.81%보다 약간 높은 수치

 

투자자들은 미국 국채에서 훨씬 더 높은 수익률을 찾을 수 있다.

미 10년물 수익률은 현재 4.61%

 

주요 자산 클래스의 평균 후행 수익률보다 0.72%p 높은 수준

주요 자산 클래스의 수익률
 

가장 수익률이 높은 위험 자산은 하이일드 채권 ETF(NYSE:JNK)

  • 지난 한 해 동안 6.44%의 수익률을 기록

 

주식 시장을 대표하는 Vanguard Total Stock Market Index Fund ETF Shares(NYSE:VTI)는 하위권

  • 1.36%의 수익률을 기록

 

 

대부분의 ETF는 1월 8일 수익률에 비해 높은 후행 수익률 기록

 4개의 예외는 해외 펀드로, 부분적으로는 미국 달러 강세로 인해 수익률이 하락했다.

 

위에 나열된 ETF의 수익률을 평가할 때는

일반적인 주의 사항을 염두에 두기 바란다.

첫째, 후행 지급 비율이 우세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국채를 통해 현재 수익률을 고정할 수 있는 기회와 달리

ETF를 통한 위험자산의 과거 지급 비율은 시간에 따른 지급액 변화

실시간으로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

 

ETF 펀드를 통해 얻은 수익이

주가 하락으로 인해 전액 손실될 수 있는 등 항상 존재하는 가능성을 고려

수익률 기회를 찾을 때 총수익률 기대치를 고려해야 하는 이유

사전적(ex-ante)으로 살펴보려면,

CapitalSpectator.com의 주요 자산 클래스에 대한 장기 전망 월간 업데이트를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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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개인이 내용 정리한 자료 입니다. 절대 종목 추천에 대한 내용이 아닙니다.

모두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하에 투자 진행을 각 개인 상황 맞게 진행 하세요

 

 

“무역업계 도입 예정 기술 1위 ‘AI’… 적용사례·동향 주목”

  • “무역업계 도입 예정 기술 1위 ‘AI’… 적용사례·동향 주목”
  • 무협, ‘AI가 혁신하는 제조업의 미래 세미나’ 개최  
  • 생산향상·사고예방 등 제조 현장 활용처 무궁무진

 

 

우리 무역업계가 향후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기술로 인공지능(AI)

  • 업계인들이 모여 다양한 활용 방안 논의

 

한국무역협회와 한국정보산업연합회(FKII)

  •  지난 4월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  ‘AI가 혁신하는 제조업의 미래 세미나’를 개최
  • 디지털 전환을 준비하는 제조기업, 유관기관, 학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
  • AI 적용 사례와 업계 동향 소개

 

 

김고현 한국무역협회 전무

 

  • 이제 AI는 하나의 산업 카테고리가 아닌 전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메가 트렌드이자 범용기술
  • 한국무역협회가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 3월 실시한 설문조사
    • 무역업계가 향후 도입 예정인 기술 1위로 인공지능
    • 디지털 전환을 위해 AI에 관심을 두는 기업은 나날이 증가

 

신상도 아시아나IDT 수석

  • 업계가 현장의 이상징후를 미리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AI 기반 설비 예지보전을 위한 무선 플랫폼 구축 사례’를 발표
  • “공장 내 자동화 시스템은 로봇·자동화 설비·무인 운송장비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
  • AI 기반 무선 플랫폼은 자동화 설비의 안정적 관리와 생산성 향상에 도움

 

차지원 SK C&C 그룹장

  • 국내 제조 현장의 Generative AI’ 발표를 통해,
  • “생성형 AI 기술은 제조기업의 장애 대응, 유통 정보 연결, 코딩 작업 및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
  • 활용처가 무궁무진하다

 

안승용 마키나락스 이사

  • AI로 실현하는 선제적 예지보전 구현 방안’을 주제 발표
  • AI 예지보전 성공률이 높아지고 있다
    • 딥러닝 기술의 진화
    • 운영 기술(OT, Operation Technology)의 발전
    • 데이터 분석 기술 향상 등
  • 예지보전 기술을 활용
  • 반도체 생산 장비·산업용 모터·로봇 등의 고장을 사전에 예측
  • 유지보수 활동에 필요한 자원을 효율화
  • 제조 현장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것

 

한국무역협회

  • 기업 디지털 전환 관련 애로 발굴과 이를 해소하기 위한 대정부 정책건의 활동
  • 디지털 전환(DX) 공급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등
  • 여러 방면에서 무역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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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하에 투자 진행을 각 개인 상황 맞게 진행 하세요

 

시장 조정기 ‘패닉셀링’ 그만, 차분하게 장기적으로 투자하자

 
  • 최근 시장 변동성 속에서 장기적인 관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 시장 조정은 사이클의 정상적인 부분이며, 절제력 있는 투자자들에게는 기회를 제공한다.
  • 시장 변화에 충동적으로 반응하는 대신 절제된 장기 투자 젼략에 집중하자.

미국 증시는 5개월 이상 역사적인 랠리를 보이다가 며칠 전 잠시 숨고르기 중

 

시장이 급등하는 동안 많은 투자자들은 그 상승세를 놓쳤다.

2022년 약세장이 반복될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에 시장 타이밍을 놓쳤고,

2023년 10월 10% 정도 일상적인 조정이 진행되는 동안 빠져나온 것이다.

 

이후 시장은 상당한 상승세를 보였고,

지금은 또 다른 조정 국면에 접어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우려스려울 수 있지만, 매년 평균 5~10%의 조정이 발생한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조정은 건강한 시장 사이클의 정상적인 부분이다.

시장 조정

위 차트는 현재 조정과 지난 여름의 조정을 완벽하게 비교하고 있다.

언론에서는 역대 가장 강력한 랠리 중 하나를 거의 언급하지 않는 반면,

최근 몇일 동안의 5% 조정은 다음 시장 폭락으로 과대 포장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전형적인 행동경제학이 작동하고 있는 것이다.

 

시장 하락기에 당황하지 말자

시장 하락은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다.

시장은 가끔 하락한다.

만약 시장이 오르기만 한다면

추가 수익도, 알파도, 인내심을 가지고

주식을 최고의 장기 자산 클래스로 만드는 그 어떤 위험이나 보상도 없을 것이다.

빈번하든 드물든 시장 하락은 필요하다.

시장에서 승자와 패자의 차이는 투자자의 행동에 달려 있다.

하락장에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관건이다.

2009년 이후 S&P 500 지수 조정
 

위 차트는 2009년 3월 서브프라임 위기가 발생한 이후

2022년 약세장이 마감될 때까지 시장에 충격을 준 모든 조정을 보여 준다.

놀랍게도 14년 동안(연 평균 2회 조정)

시장은 무려 27차례 조정을 거쳤으며,

그중 일부는 작은 조정이었고 일부 큰 조정도 있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이러한 하락 기간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620% 이상 급등하는 등 전반적으로 인상적인 성과를 거두었다는 것이다.

다만, 이러한 성장은 순탄한 항해가 아니었으며, 언제나 조정 시기가 있었다.


선거철은 일반적으로 강세

선거철은 역사적으로 주식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상승기에도 크고 작은 조정이 있을 수 있다.

대선 주기 마지막 해의 평균 조정폭은 S&P 500의 경우 13.07%였다.

대선 연도 드로다운(하락)

주식 시장의 상승과 하락을 예측하여 높은 수익률을 얻으려는 마켓 타이밍 전략은 재앙을 향한 길이다.

전설의 투자자인 하워드 막스가 지적했듯이,

언제 시장에서 빠져나올지,

언제 다시 진입할지 두 가지를 완벽하게 결정해야 하는데 이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그리고 인내심 부족은 투자자의 또 다른 적이다.

1~3년 동안의 투자는 투자가 아니라 투기이며

성공을 위해서는 최소 10년의 기간이 중요하다.

과거 사례와 통계가 이를 뒷받침한다.

투자 기간이 짧을수록 손실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

무엇보다도 위험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식 투자는 항상 큰 폭의 하락(-20% ~ -40%)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하락을 감당할 수 없다면 예금 계좌나 단기 채권과 같은 더 안전한 옵션을 고려해야 한다.

 

“강세론자가 돈을 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영원한 약세론자, 이른바 퍼머베어(permabear)는 단기적으로는 현명하게 들릴 수 있지만,

역사적으로 보면 장기적인 이익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지속적으로 시장 거품을 주장했던 존 후스만(John Hussman)을 떠올려 보자.

닷컴버블과 같은 폭락장에서는 옳았지만,

주요 상승장에서는 기회를 놓쳤다.

아래 차트는 시장(빨간색 선)이 후스만의 약세 전망(파란색 선)을 지속적으로 능가하는 것을 분명히 보여 준다.

 

투자는 단거리 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이다.

장기 전략에 집중하고 마켓 타이밍과 조급함의 함정을 피해야 한다.

변동성을 자연스러운 과정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고장난 시계도 하루에 두 번은 맞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후스만의 시장 바닥 예측 VS S&P 500 지수
 
 
 

필자는 완전한 낙관론자는 아니고, 지난 몇 주 동안 주의할 것을 촉구해 왔다.

과도한 위험 노출을 피하고 전술적인 포트폴리오 조정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솔직히 모든 것을 매도하거나 임박한 붕괴를 예측하는 쪽과는 거리가 멀다.

 

 

이번 주 실적 발표: 지정학적 불안 속 빅테크 실적 주목

 

  • 알파벳, 테슬라, 메타 플랫폼스,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주에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테슬라에 대해서는 예외적이다.
  • 최근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연준의 고금리 장기화 기조에 대비하고 있는 시점인 만큼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이 더욱 주목된다.

이번 주에는

기술 대기업 5곳

알파벳(NASDAQ:GOOG) (NASDAQ:GOOGL),

테슬라(NASDAQ:TSLA),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

아마존(NASDAQ:AMZN),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가 실적을 발표한다.

 

연준의 고금리 장기화 전망과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더욱 복잡해진 환경 속에서

시장에는 더욱 짙은 의심의 구름이 드리워지고 있다.

인베스팅프로는 이번 주에 실적을 발표하는 빅테크 기업들 대부분이 주당순이익 측면에서

긍정적인 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지만, 테슬라는 예외다.

 

이번 주 거대 기술 기업 실적 발표에 대한 전망

지금까지 1분기 어닝 시즌은 혼조세를 보였다. 

골드만삭스( NYSE:GS), 찰스 슈왑(NYSE:SCHW), 모건스탠리)(NYSE:MS) 모두 인상적인 결과를 내놓은 반면,

 뱅크오브아메리카(NYSE:BAC)와 넷플릭스(NASDAQ:NFLX)는 당초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

 

이번 주 실적 발표에서 기대할 수 있는 내용을 다음과 같이 간략하게 살펴보자.

  • 메타 플랫폼스: 인베스팅프로 애널리스트 전망에 따르면 1분기에 최대 매출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 아마존: 이커머스 대기업 아마존은 수익 측면에서 선두를 달릴 수 있다.
  • 테슬라: 테슬라의 매출과 이익은 모두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베스팅프로의 인사이트를 통해 시장이 각 기업에 기대하는 바를 자세히 살펴보자.

 

알파벳 실적: 강력한 성장을 예고하는 전망치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은 4월 23일 화요일에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인베스팅프로를 통해 제공되는 애널리스트 예측에 따르면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알파벳 실적 예상치  출처:   인베스팅프로
  • 매출: 총매출은 연 12.7% 상승한 786억 8,200만 달러로 예상된다.
  • 주당순이익: 예상 주당순이익은 1.50달러로 2023년 1분기 대비 28.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간 알파벳의 실적 발표 추세는 애널리스트의 기대치를 뛰어넘었지만 투자자 심리는 엇갈렸다.

전반적인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광고와 같은 일부 사업부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이로 인해 클라우드 컴퓨팅과 같은 분야로 초점을 전환하는 계기가 되었다.

 

 

알파벳 실적 전망치 VS 실제 수치  출처:   인베스팅프로

알파벳은 최근 인공지능(AI) 팀 내 리더십 변화와 인력 감축을 발표한다.

이러한 변화가 회사의 향후 실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다.

 

테슬라, 실적 발표 다가오며 역풍에 직면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는 4월 23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강한 역풍을 맞고 있다.

인베스팅프로 데이터는 그다지 낙관적이지 않은 상황을 보여 준다.

테슬라 실적 예상치   출처: 인베스팅프로

테슬라의 매출 및 주당순이익 전망치 하향 조정

  • 매출: 애널리스트들은 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4.4% 감소한 223억 1천만 달러로 예상한다.
  • 주당순이익: 지난 90일 동안 주당순이익 예상치는 12차례 하향 조정되었다. 현재 컨센서스 예상치는 약 0.50달러로 2023년 동기 대비 41.2% 낮아진 수치다.

예상치가 하향 조정된 데는 몇 가지 요인이 작용했다.

  • 1분기 인도량 부진: 8.5%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 사이버트럭 지연: 많은 기대를 모았던 사이버트럭이 여전히 인도되지 않고 있다.
  • 인력 감축: 최근 전 세계 인력의 10% 이상을 해고하면서 판매 위기를 시사했다.

전반적으로,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테슬라의 전망은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 실적 전망치 VS 실제 수치 출처: 인베스팅프로

가장 최근인 2023년 4분기에 실적이 부진하자

테슬라의 주가는 다음날 12% 이상 급락했다.

이러한 변동성은 2024년 1분기 실적에 가까워질수록 압박을 가중시키고 있다.

게다가 테슬라 주가는 이미 2024년에 상당한 하락세를 경험했으며, 현재 약 40% 하락한 상태다.

 

메타 플랫폼스, 1분기 강력한 실적 호조 예상

애널리스트들은 4월 24일에 발표될 메타 플랫폼스의 1분기 실적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베스팅프로 예측에 따르면 매출이 26.2% 급증해 총 361억 5,6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밝은 전망을 내놓고 있다.

메타 플랫폼스 실적 예상치   출처:   인베스팅프로

애널리스트 주당순이익 전망치는 20차례 상향 조정되어

낙관적인 분위기가 더욱 강화되고 있다.

 

현재 컨센서스는 작년 동기의 2.20달러 대비 97.3% 높은 4.34달러이다.

 

페이스북(Facebook), 왓츠앱(WhatsApp), 인스타그램(Instagram), 스레드(Threads)를 보유한 메타 플랫폼스는

지난 한 해 동안 지속적으로 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거두며 애널리스트들을 놀라게 했다.

투자자들 또한 지난 4회 실적 발표 중 최소 3회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메타 플랫폼스 실적 예상치 VS 실제 수치    출처:   인베스팅프로

 

인공지능(AI)을 광고 솔루션에 통합하고

이 부문의 실적이 크게 개선되면서 메타 플랫폼스에 대한 낙관론이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긍정적인 추세는 최근 터키에서 소셜 네트워크 스레드의 일시 중단 사태가 일어나는 등

데이터 보호 당국과의 지속적인 긴장에도 불구하고 나타났다.

곧 발표될 메타 플랫폼스의 분기 실적 발표와 향후 가이던스는

이러한 이슈의 잠재적 영향에 대해 더욱 명확하게 설명할 것이다.

한편, 메타 플랫폼스 주가는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를 반영하듯

올해 들어 42% 가까이 급등했다.

 

 

아마존도 강력한 1분기 실적 발표할까?

이커머스 대기업 아마존은 4월 25일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고,

애널리스트들은 기대에 부풀어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인베스팅프로에 따르면, 지난 3개월 동안 애널리스트들은 아마존의 주당순이익 예상치를 크게 올렸다.

1분기 주당순이익 0.84달러를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작년 동일 기간의 0.31달러 대비 171% 높은 수치다.

아마존의 실적 예상치   출처:   인베스팅프로

이러한 강세 분위기는 매출 전망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컨센서스는 앤디 재시가 이끄는 아마존의 총 매출이 11.85% 증가하여

약 1,425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2023년 1분기에 보고된 1,274억 달러에서 크게 성장한 수치다.

 

아마존은 최근 몇 분기 동안 애널리스트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거두며

탄탄한 성공 기록을 쌓아왔다.

 

이러한 긍정적인 추세는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상향 조정과 함께 다가오는 보고서에 대한

낙관론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마존의 실적 예상치 VS 실제 수치   출처:   인베스팅프로

시장도 역사적으로 아마존의 실적 발표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예를 들어, 작년에는 분기 실적 발표 후 주가가 크게 상승했다.

이번 실적 전망치 상향 조정은 아마존의 탄탄한 입지와 다가오는 실적 발표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반영한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감 고조

시가총액 기준 세계 최대 기업(3조 달러)인 마이크로소프트는 긍정적인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인베스팅프로가 취합한 애널리스트 컨센서스 데이터에 따르면

2024회계연도 3분기 총 수익은 15.1% 증가해

약 608억 5천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 예상치    출처:   인베스팅프로

애널리스트들은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요 매출 동력인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의 실적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

인베스팅프로가 의견을 취합한 27명의 애널리스트들은

지난 3개월 동안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현재 컨센서스 주당순이익 예상치는 2.84달러로

전년 대비 약 1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분기별 실적에서 애널리스트의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거둔 전례가 있지만,

투자자들의 반응은 일관되지 않았다.

지난 4번의 보고서 중 2번은 실적 발표 다음 날 주가가 하락했다.

이는 클라우드 비즈니스의 잠재적 둔화와 AI 이니셔티브의 개발 비용 증가에 대한 우려 때문일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예상치 VS 실제 수치   출처:   인베스팅프로

오늘의 미국장: 금리 정책의 향방은? 다가오는 PCE에 주목하라!

미국 증권시장이 19일(현지시간) 혼조세를 기록하며 한 주를 마무리했습니다.

다우 지수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주가 급등에 힘입어 상승했지만,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하락했어요.

특히 기술주 비중이 큰 나스닥 지수의 약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해소되지 않고, 이로 인한 변동성이 확대된 영향입니다.

 

당장 대규모 전쟁이 터질 가능성은 적지만,

우려가 남아있기 때문에 매도 심리가 강해진 거죠.

 

샌더스 모리스의 조지 볼 회장은

“투자자들은 이스라엘의 대응이 침묵에 가깝고

확전을 최소화하는 방향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면서도

 

“시장은 매우 불안한 상태고,

의사결정에 있어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해 훨씬 더 많이 우려하고 있다

”고 분석했습니다.

 

증시 포인트 : 슈퍼위크 개막!

이번 주는 그야말로 슈퍼위크입니다.

앞으로 시장의 흐름을 좌우할 수 있는 이벤트가 다수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죠.

지난해부터 상승 랠리를 주도한 기업의 실적이 대거 발표되는 데다

미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예비치도 공개될 전망입니다.

게다가 연방준비제도(Fed)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도 나옵니다.

 

미국의 경제성장률과 인플레이션 데이터, 기업 실적까지 한 주에 몰려있는 셈입니다.

하나같이 중요한 이벤트지만, PCE 가격지수는 특히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데이터가 어떻게 나오는지에 따라 통화정책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죠.

만약 PCE 가격지수마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수준으로 나타난다면,

금리인하 가능성이 더 줄어들 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금리인상을 우려해야 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미 지난주 연준 인사들이 금리인상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고 밝힌 만큼,

 

이 물가 지표가 방아쇠 역할을 할 수도 있다는 거죠.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에 따르면,

3월 PCE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3%, 전년 동기 대비로는 2.6% 상승할 전망입니다.

변동성이 큰 항목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지난달과 지난해에 비해 각각 0.3%, 2.7%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요.

과연 실제 데이터가 어떻게 나올지 주시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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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개인이 내용 정리한 자료 입니다. 절대 종목 추천에 대한 내용이 아닙니다.

모두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하에 투자 진행을 각 개인 상황 맞게 진행 하세요

 

 

모건스탠리 “테슬라는 전기차 불황 속에서 더욱 강하게 부상할 것”, 약세론 반박

 

테슬라(NASDAQ 주가는 전기차 수요 감소로 인해 타격을 입었지만, 모건스탠리는 태슬라가 “전기차 불황” 속에서 더욱 강하게 부상할 것이라며 투자자들에게 테슬라의 인공지능(AI) 관련 개발을 간과하지 말라고 전했다.

 

테슬라

  • AI 수혜주로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중요한 속성이 있다고 평가
  • 목표주가310달러 및 비중확대 의견 유지
  • AI 회사로 인정받기 전에 수익 전망치 하향을 막기 위해 핵심적인 전기차 사업 안정화 집중

 

  • 수요가 계속 감소하는 현재의 전기차 불황은 다음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
  • 테슬라도 다른 자동차 경쟁업체와 마찬가지로 전략적 변화를 통해 비용을 절감및 효율성 높이는 데 집중

 

 

모건스탠리

  • 자동차 업계의 둔화가 “종종 협업과 통합을 포함한 좋은 경영 전략을 가속화할 수 있다”
  • 자동차 업계의 역풍은 최근 피스커(OTC:FSRN)의 상장 폐지
  • 마지막이 아닐 수 있으며 업계 내 경쟁자가 줄어들고 있다.
  • 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
  • 생존을 위해 예상치 못한 전략적 파트너와 협력해 경쟁사를 적에서 친구로 돌릴 수도 있다
  • 테슬라가 폭풍우를 극복하고 약세론자들로부터 내러티브를 되찾으려면 몇 개 분기가 더 소요될 수 있다
  • 약세 파도가 사라지면 테슬라의 다른 사업이 주목받을 수 있을 것
  • 테슬라의 핵심적인 자동차 사업이 테슬라 전체 가치인 주당 310달러 중 20%, 즉 62달러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
  • 투자자들이 테슬라의 다른 사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 테슬라 차량의 반복매출 기회를 포함해 자동차와 관련된 것

 

 

애널리스트

  • 테슬라가 중국 자동차 제조사 및 배터리 파트너사와 협력
  • 이들이 서구 자동차 시장으로 진출하는 길을 열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연준 베이지북: 인플레이션 상승세 둔화, 기업들은 비용 전가 어려워 수익마진 악화

 

연준 베이지북(Beige Book) - 12개 관할 지역에서 4월 8일까지 수집한 일화 정보를 취합한 경제 보고서

  1. 미국 경제는 2월 말 이후 소폭 확장
  2. 인플레이션 속도는 최근 몇 달 동안 완만하게 유지
  3. 높은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하기가 어려워 기업들 수익마진은 계속 타격
  4. 12개 지역 중 10개 지역
    • 이전 보고서의 8개 지역보다 약간 또는 완만한 경제성장을 경험
    • 나머지 2개 지역은 활동에 변화가 없다
  5. 경제 성장률의 개선이 더 빠른 인플레이션 속도를 촉발하지는 않았다
    • 물가 상승은 평균적으로 완만
    • 지난 보고서와 거의 같은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6.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
    • 최근 몇 달 동안 비용 상승분
    • 소비자에게 전가할 수 있는 기업들의 능력이 상당히 약화
    • 마진에 타격을 주고 있다
  7. 노동시장이 계속 완화되면서
    • 임금상승을 억제하는 데 도움
    • 여러 지역에서 “연간 임금 상승률이 최근 과거 평균으로 돌아갔다”고 보고했다

 

오늘 미국장 움직일 이슈

 

제롬 파월 연준 의장

  • 고금리를 더 오래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시사
  • 수요일 지수 선물 긍정적인 장 예고
  • 영국 인플레이션은 다시 둔화
  • 반도체 제조사 ASML은 중국에서의 판매 호조 보고

 

1. 파월 의장, 금리인하 지연 암시

 

 통화정책을 더 오랫동안 제약적으로 유지할 필요가있다고 언급

 

화요일(16일) 파월 의장 워싱턴에서 열린 한 포럼에 참석

  • 최근 경제지표는 분명히 우리에게 더 큰 확신을 주지 못했으며
  • 확신을 얻기까지 예상보다 더 오랜 시간이 소요될 수 있음을 시사
  • 현재로서는 노동시장의 강세와 지금까지의 인플레이션 진행 상황
    • 제약적 정책이 작동할 시간을 더 갖고
    • 데이터 변동을 따라 움직이는 것이 적절
  • 불과 5주 전 미국 상원 패널에서
    • 연준이 금리인하에 필요한 인플레이션 하락에 대한 확신을 얻는 데 “멀지 않았다”던 발언과 대조된다.

투자자들은

  • 경제지표가 이전 예상보다 강한 성장과 견고한 인플레이션을 가리키면서
  • 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과 시기를 꾸준히 하향 조정해 왔다.

연준

  • 6월에 금리인하 사이클을 시작하여 2024년 말까지 두 차례 더 인하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 이제는 첫 번째 금리인하가 9월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 두 차례 추가 인하 가능성은 줄어들고 있다.

 

2. 지수 선물 반등 시도, 유나이티드항공 손실 축소

  1. 수요일(17일) 미국 지수 선물은 어닝 시즌이 빠르게 진행
  2. 최근 약세를 보인 후 반등하며 상승세
  3. 04:20 동부표준시 기준
  1. 화요일(16일) 미국 증시 주요 지수
  2. 혼조세로 마감
  3. 다우존스 지수는 0.2% 상승하며 6일 연속 하락세를 마감
  4. S&P 500 지수는 0.2%, 나스닥종합 지수는 0.1% 하락
  5. 우량주 중심 다우존스 지수는 유나이티드헬스(NYSE:UNH)가 1분기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상승세
  • 장 마감 후 유나이티드 항공(NASDAQ:UAL)이 예상보다 적은 손실과 매출 호조를 기록
  • 개장 전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는 등 긍정적인 실적이 수요일 시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
  1. 중동의 긴장 고조와 연준이 금리 인하를 연말까지 연기할 것이라는 우려가 최근 위험 선호도를 크게 압박
  2. US 뱅코프(NYSE:USB), 트레블러스(NYSE:TRV)의 실적도 수요일 개장 전에 발표될 예정

 

3. ASML (NASDAQ:ASML)의 엇갈린 1분기 실적, 중국 판매 강세

수요일(17일) 개장 전 엇갈린 1분기 실적

  • 1분기 수익은 예상치를 상회
  • 중국에서의 판매 호조에도 불구하고 매출은 예상치를 하회
  • 유럽 최대 기술 기업인 ASML은 하반기 실적 호조를 기대하며 연간 전망치를 그대로 유지

 

ASML

  •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반도체 회사
  • 전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칩을 제조하는 데 필요한 극자외선 리소그래피 장비를 생산
  • 1분기 중국 고객에 대한 리소그래피 시스템 판매는 전체의 49%를 차지
  • 1분기에 중국에 대한 미국의 수출 제한 조치로 인한 영향을 아직 받지 않았다.

 

ASML의 피터 웨닝크(Peter Wennink) CEO

2024년을 생산 능력 확대와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경기 사이클의 전환기에 대비하는 전환의 해

 

4. 영국 인플레이션 다시 둔화, 곧 금리인하?

 

영국 3월 소비자물가지수

  • 연간 기준 3.2%로 2월의 3.4% 증가에서 2년 반 만에 가장 약한 수준으로 둔화

 

ONS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그랜트 피츠너(Grant Fitzner)

  • 식품 가격이 하락의 주요 원인
  • 1년 전보다 물가 상승폭이 줄었다
  •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연료 가격 상승으로 인해 부분 상쇄되었다
  • 영국의 에너지, 식료품, 담배 가격을 제외한 근원 인플레이션도 2월의 4.5%에서 4.2%로 둔화
  • 주 초반에는 2월까지 3개월 동안 근원 임금상승률이 다시 둔화
  • 2022년 9월까지 3개월 이후 가장 약한 상승률을 기록

 

 

영란은행

지난달 회의에서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의 금리를 유지

 

앤드류 베일리 총재는

  1. 영국 경제가 금리인하를 시작할 수 있는 시점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2. 인플레이션 발표 몇 시간 전인 화요일 워싱턴에서 열린 국제통화기금(IMF) 행사
    • 영국에서는 완전고용이라고 부르는 수준에서 디스인플레이션이 나타나고 있다
    • 이제 그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는 강력한 증거가 보인다

트레이더들은 영란은행이 8월이나 9월에 금리인하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한다.

 

5. 미국 원유 재고 증가 속 유가 하락

수요일(17일) 유가

중국의 부진한 성장과 미국의 상업용 재고 증가로 글로벌 수요에 대한 우려가 중동 공급 우려를 능가하면서 하락세

 

 

04:20(동부표준시) 기준

 

 중국 경제

  • 1분기 성장률이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 여러 지표는 3월에 중국 경제 모멘텀이 둔화되었음을 지적

 

미국석유협회의 화요일(16일) 발표

  • 지난주 미국 원유 재고가 400만 배럴 이상 증가
  • 60만 배럴 증가 예상보다 훨씬 더 큰 폭으로 증가

 

이전 주에는

  • 원유 재고가 300만 배럴 증가
  • 미국 원유 생산량이 하루 1,300만 배럴 이상으로 사상 최고치를 유지

 

 

미국의 공식 원유 재고 데이터는 에너지관리청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주 유가는 중동, 특히 이란과 이스라엘 간의 분쟁이 더 커질 것이라는 전망

  • 이 지역의 공급 차질에 대한 베팅을 촉발하면서 10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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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개인이 내용 정리한 자료 입니다. 절대 종목 추천에 대한 내용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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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 시작 전망 12월로 늦춰

  • 미국 디스인플레이션 진전 정체
  • 2024년에 단 1차례 금리인하 예상
  •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치를 상회
  • 미국 금리인하 주기 시작 시점을 올해 6월에서 12월로 연기 전망 제시

 

이코노미스트인 마이클 가펜(Michael Gapen)

  • 3월과 4월의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25% 상승할 것으로 예상
    • 노동시장 악화 뚜렷한 징후 없다면 6월이나 9월에 인하할 가능성이 낮다
  • 리스크가 금리인하 시기가 지연되는 쪽으로 기울어져 있으며, 여전히 금리인하 가능성은 낮다

 

뱅크오브아메리카

  • 연준 위원들이 다가오는 6월에도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에 대한 지속 가능한 경로에 있다는 충분한 확신을 갖지 못할 것
  •  2026년 최종금리를 3.5%~3.75%로 전망하면서 0.5%p 상향 조정
  • 연준이 2025년에는 4차례(1.00%p), 2026년에 2차례(0.5%p) 금리를 인하 예상

 

미국 3월 생산자물가지수, 예상치 하회

 

  • 3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소폭 상승
  • 연준 금리인하 시기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졌다.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

  •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2월에 0.6% 상승한 후 3월에는 최종 수요에 대해 0.2% 상승
  • 이코노미스트 예상치는 0.3% 상승이었다.
  • 전년 대비로는 2월에 1.6% 상승한 이후 3월에는 예상치 2.2%보다 낮은 2.1% 상승

 

변동성이 큰 식품 및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PPI

  • 3월에 전월 대비 0.2% 상승
  • 전년 대비 2.4% 상승
  • 이코노미스트들은 각각 0.2% 상승, 2.3% 상승을 예상했다.

 

미 노동부 3월 최종 수요 서비스 가격 상승 주요 요인

  • 3.1% 상승한 증권 중개, 딜링 및 투자 자문 지수에 있다고 밝혔다.
  • 전문 및 상업용 장비 도매업, 항공 여객 서비스, 투자 은행업 지수도 상승

 

  • 반면에 여행자 숙박 서비스 지수는 3.8% 하락
  • 자동차 소매업과 기계 및 장비 부품 지수도 하락

 

PPI와 대조적으로 지난 수요일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 휘발유와 주거비 상승으로 인해 예상보다 높은 상승률
  • 지난 9월 이후 최고치 기록

 

3월 소비자물가지수

  • 전월 대비 0.4% 상승(2월과 동일)
  • 전년 대비로는 3.5% 상승(2월에는 3.2% 상승)

 

강력한 물가지표로 인해 선물시장

  • 2024년 금리인하 예상치를 연초에 1.5%p 전망했으나
  • 지금은 단 0.4%p 인하를 예상한다.

 

골드만삭스

  • 첫 번째 금리인하 시기를 6월에서 7월 연기 예상
  • 4월 10일 수요일 투자메모
    • 계속 분기별 속도 인하 예상
    • 2024년 7월과 11월에 두 차례 인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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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파고, 3월 CPI 발표 이후 올해 2차례 금리인하 예상

 

 

웰스파고

  1. 올해 3분기와 4분기에 2차례의 0.25%p 금리인하 예상
  2. 수요일(10일)에 발표된 미국 3월 CPI 데이터 예상치 상회
  3. 헤드라인 및 근원 CPI는 모두 전월 대비 0.4% 상승
  • 근원 CPI 상승률이 0.4%로 “낮은” 상승률
  • 3개월 연율 환산 근원 CPI은 2023년 5월 이후 가장 빠른 속도인 4.5%로 상승
  • 1분기 근원 물가상승률 가속화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이 연중 내내 낮은 추세 예상
  • 진전은 더딜 것으로 보고 있다.

 

3월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연준이 금리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매파연준 위원들 지지

비둘기파는 방어적 태도 유지할 가능성 높다

 

  •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예상대로 앞으로 몇 달 동안 점진적으로 냉각되더라도,
  • 견고한 노동시장과 침착한 금융여건 덕분에
  • FOMC는 인플레이션이 2%로 다시 하락하는 경로에 있음을 확인하는
  • 추가 데이터를 기다릴 시간을 더 갖게 될 것

 

골드만삭스, “기업 수익이 미국 증시 랠리 주도” 전망

 

골드만삭스의 애널리스트

  • 리서치 노트에서 견조한 경제성장에 힘입어 기업 수익이 향후 주식 수익률의 주요 동인이 될 것으로 예상

영업 레버리지가 높은 주식이 수혜를 누릴 수 있지만,

  • 지수 수준에서는 이미 상승한 멀티플과 고금리로 인해 추가 밸류에이션 확대 가능성이 제한될 것
  • 영업 레버리지가 높은 기업은 비용을 늘리지 않고도 더 많은 매출을 창출할 수 있다.
  • 결과적으로 영업 레버리지가 낮은 주식에 비해 마진이 확대되고 수익이 더 빨리 성장한다

 

S&P 500 매출 성장에 대한 전망도

  • 높은 영업 레버리지 주식이 낮은 주식보다 더 나은 성과를 거둘 것

 

  • 컨센서스 변화가 현재 거래를 매력적으로 만든다
  • 낮은 영업 레버리지 주식 대비 높은 영업 레버리지 주식에 대한 시나리오는 거의 기록적인 밸류에이션 할인 덕분에 더욱 강력해졌다고 본다.

 

미국 경제 강세에 대한 투자자들 신뢰가 높아지면서

  • 2024년 연간 매출 수정치가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높은 영업 레버리지 주식은

  • 역사적으로 ISM 제조업 구매관리라지수가 확장 영역에 있을 때 가장 좋은 성과를 냈다

 

메타 플랫폼스, 차세대 AI 칩 발표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

  • 차세대 자체 인공지능(AI) 가속기 칩 세부 정보 발표
    • 새로운 생성형 AI 제품
    • 추천 시스템 및 고급 AI 연구를 지원
    • 차세대 대규모 인프라 구축

 

수요일 메타 플랫폼스 주가는 0.57% 상승 마감

 

  • 작년에 이미 메타 플랫폼스는 메타 트레이닝 및 추론 가속기(MTIA) v1을 공개
  • 이번에 발표한 차세대 버전
    • 고유한 워크로드와 시스템을 처리하는 맞춤형 도메인별 실리콘을 위한 광범위한 풀스택 개발 프로그램의 일부
    • 새로운 버전의 MTIA
      • 이전 솔루션의 컴퓨팅 및 메모리 대역폭을 두 배 이상 확장
      • 워크로드와의 긴밀한 연계 유지
      • 사용자에게 고품질 추천 제공하는 랭킹 및 추천 모델을 효율적으로 제공하도록 설계

 

데이터 센터에 MTIA를 배포하고 현재 운영 중인 모델을 서비스

지금까지의 결과에 따르면 MTIA 칩이 저복잡성 및 고복잡성 순위 및 추천 모델을 모두 처리할 수 있는 것

 

메타 고유한 AI 워크로드를 위해

  • 가능한 가장 강력하고 효율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확장
  • 장기 로드맵 중요한 부분
  • 현재 생성형 AI 워크로드에 대한 지원을 포함해
  • MTIA 범위 확장 프로그램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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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무역협외 굿모닝 KITA 내용중 정리

  • 누가 ‘화장품 한류’ 끝났다 했나… 1분기 수출 역대 최대
  • 23억 달러로 전년동기비 21.7%↑
  • 중국 시장 비중은 3년 새 반 토막
  • 중국 외 다른 나라로 수출은 급증

 


 

화장품 수출 역대 최대 실적 기록

 

‘한한령’으로 인한 반한감정 고조와 중국산의 품질 향상 등으로 대중 수출 격감

 ‘화장품 한류’가 끝나간다는 부정적 전망을 깨뜨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관세청에 따르면

  •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화장품류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7% 증가한 23억 달러로 1분기 역대 최대실적 달성
  • 최대 시장이던 중국 수출이 최근 3년간 반 토막 난 가운데 이뤄진 것
  • 대중국 화장품 수출은 2021년 49억 달러에 달했으나 지난해에는 28억 달러로 절반이나 줄었다.
  • 중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 대한 수출은 같은 기간 43억 달러에서 57억 달러로 크게 늘었다. 

 

화장품 수출 중국 시장 비중은

  • 2021년 53.0%
  • 2022년 45.3%
  • 2023년 32.7%로 급격히 낮아졌고
  • 2024년 1분기는 26.6%로 떨어지는 등 가파르게 줄고 있다.

 

2024년 실적 추세

  • 올해 1~3월 대중국 화장품 수출은 6억1000만 달러로 2021년 1~3월 11억5000만 달러의 절반 수준
  • 다른 지역으로의 수출은 올해 1~3월 16억9000만 달러로 2021년 1~3월의 10억8000만 달러에 비해 크게 늘었다.

 

 

국가별 비중

  • 중국 26.6%
  • 미국 16.4%
  • 일본 10.5%
  • 베트남 6.6%

 

품목별 수출실적은

  • 스킨이나 로션 같은 기초화장품이 44.4%로 가장 많았고
  • 선크림, 주름스틱 등 기타화장품이 25.1%
  • 립스틱이나 파우더 등 색조화장품 15.5%
  • 마스크팩 등 미용제품 10.4%
  • 세안제품 4.2%
  • 향수 0.4%

 

관세청에 따르면

  • 올 1~3월 화장품 수출대상국은 모두 175개국
  • 110개국에서 동기간 최대 수출실적을 기록

 

  • 2021년 기초화장품 비중이 51.1%로 수출 주도
  • 코로나19 이후 색조화장품 수요 증가 등 다양한 제품의 수요가 늘면서 수출품목이 다변화

 

  • 색조화장품은 불경기 저렴하면서 소비만족도 높은 입술화장품 등
  • 기타 화장품은 우수한 품질로 해외에서 인정받는 선크림 등 기능성 제품이 수출 견인

 

  • 지난 2021년 92억 달러로 화장품류 연간 수출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후 코로나19 여파로 일시 주춤
  • 지난해 증가세로 돌아선 뒤 수출 재도약
  • 중국으로의 수출량이 최근 3년간 반 토막
  • 다양한 나라로 수출시장을 개척하면서 올해 연간 신기록 달성 기대
  • 화장품 한류가 끝났다는 비관적인 분석이 있었으나
  • 여전히 한류와 함께 K-뷰티에 대한 관심·인기 확산으로 수출품목 및 국가가 다변화
  • 우리 기업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우수한 품질의 새롭고 다양한 제품이 글로벌 유행을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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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무역협외 굿모닝 KITA 내용중 정리

  • 반도체 팹 몰린 대만 강진…반도체업계, 공급망 변화가능성 촉각
  • TSMC, 마이크론 D램 공장 등 복구 중…국내엔 단기 영향 없어
  • 트렌드포스 "삼성·SK, 강진 이후 D램 가격협상 중단"…시장 향방 주목
  • 대만 지진 리스크 부각에 일각선 "K-반도체 반사이익" 관측도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 생산시설(팹) 밀집한 대만 강진 발생

  • 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3일 대만을 강타한 규모 7.2 지진 여파로 대만 내 반도체 생산시설 가동 일부 중단
  • 한국 반도체 업계  영향 관심이 쏠린다

 

대만 주요 반도체  생산 공장

  • 세계 1위 파운드리 업체 TSMC
  • UMC, 파워칩, 이노룩스 등 대만 반도체 업체들
  • 미국 마이크론 D램

 

한국은 메모리, 대만은 비메모리에서 강자인 만큼 경쟁하면서도 상호보완적인 관계

지난해 한국은 대만에 메모리 반도체를 30억달러어치 수출

  • 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용 반도체 생산을 대부분 TSMC 진행
  • TSMC로 보내지는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 메모리(HBM)가 수출 물량 상당 부분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

 

 

한국과 대만은 반도체 생태계에서 밀접한 관계

  • 당장 이번 지진이 단기적으로 국내 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
  • 시설 조업을 일부 중단했던 TSMC는 전체 공장 설비의 80% 이상이 복구
  • 극자외선(EUV) 노광기를 포함한 주요 장비는 손상되지 않았다

 

 

자동화 생산 완전히 재개하기까지는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TSMC 예상

  • 대만 린커우와 타이중에 있는 마이크론 D램 공장에서는 웨이퍼 불량과 일부 공정 라인 손상 발생
  • 대만에서 HBM 등을 생산하는 마이크론은 이번 강진 영향으로 D램 가격 발표 전격 연기
  • 지진 피해를 점검한 후 가격 논의 재개 방침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 대만에서 D램을 생산하지 않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대만 강진 이후 D램 가격 협상 중단
  • D램 가격 상승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시장 향방을 지켜보고 있다.
  • 마이크론 공장의 경우 며칠 안에 완전히 회복할 것
    • HBM 생산도 지속할 것으로  예상
  • 대만 내 웨이퍼 공장은 대부분 규모 4 수준의 지진이 발생한 지역에 있다
    • 대만 반도체 공장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내진 설계
    • 안전 점검 후 신속하게 가동 재개할 수 있었다
    • 가동 중단이나 지진 피해로 웨이퍼가 파손되는 사례는 있었지만, 가동 재개 후 빠르게 회복
    • 생산 능력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했다

 

장기적으로는

  • 대만 지진 계기로 대만에 쏠린 반도체 생산 시설 분산 필요성 제기
  • 한국 반사이익을 볼 수도 있다는 전망
  • 당장 이번 지진으로 대만 내 반도체 시설이 입은 치명적인 피해는 없어도 지진이 대만 리스크로 부각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무

  • 단기적으로 지진이라는 사건 자체가 국내 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
  • 장기적으로는 고객들이 대만이라는 지리적 위치에 대해 인식하는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다
  • 대만에 시스템 반도체 제조 시설이 많은데 한국에서도 삼성전자가 시스템 반도체를 제조하고 있다
  • 고객 입장에서 리스크 분산 차원에서 제조지 자체 분산할 수 있다

 

대만 지진을 계기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다변화 속도가 붙으리라는 관측

  • 대만에서 세계 파운드리 생산 절반 이상
  • 특히 최첨단 반도체 생산시설 집중

 

최신 아이폰 프로세서, AI 열풍에 수요가 급증하는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글로벌 최첨단 칩의 80∼90%가량 생산

  • 미국은 대만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자국 내 생산기업에 보조금 등 인센티브를 제공
  • TSMC 등 대만 기업들도 지역 다변화 추진

 

김동원 KB증권 연구원

  • 이번 지진에 따른 파운드리 생산 차질은 대만이 글로벌 파운드리 생산의 69%가 집중된 산업 구조
  • 단일 공급망 리스크 부각하는 결정적 계기 작용할 전망
  • 한국 반도체 생태계는 메모리와 파운드리 공급망 다변화의 최적 대상으로 부상해 반사이익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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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이클에 따라서 투자 포토폴리오를 관리 하기 위해서는

경제 사이클 각 국면 확장/둔화/수축/회복에 대해서 정리 해보았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대응을 위해서 자금이 많이 풀리고, AI 의 급격한 성장등으로 이전 현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상황들이 나오는 것 같다.

내 개인 생각으로 미국과 우리나라 경기 사이클을 정리 해보면..

  1. 미국 : 경기 확장국면 -> 둔화국면 전환 시점
    • 인플레이션억제
    • 금리인하 시점 확인
    • AI 관련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확장 국면이 지속되는 듯하다

  2. 한국: 경기 둔화국면  / 수축국면 ??
    • 체감경기는 경기수축국면 같은데...
    • 수출 위주 산업이여서 미국이 AI/반도체 경기 활황이여서 우리나라는 그 영향이 크게 작용하는 것 같다
    • 금리는 인상되어 있고, 미국 금리 인하 시기에 따라서 금리 인하 시기 확인중
    • 농산물 가격과 유가 인물가는 올라가고..

 

경제사이클 확장국면, 둔화국면, 수축국면, 회복국면별로 현상및 정부 대응과 금리 상관 관계

 

 

  • 경제상황, 물가 등 주요 매크로 지표를 통해 경기 국면 파악
  • 국면별 비중 관리
  • 국면 전환 시점에 적극적인 섹터 리밸랜싱으로 포트폴리오 구성 관리
경기 사이클별 섹터 포토폴리오 구성
  회복국면 확장국면 둔화국면 수축국면
비중
확대
테크놀로지
소재
경기소비재
산업재
금융
부동산
테크놀로지
소재
경기소비재
산업재
에너지
헬스케어
헬스케어
유틸리티
필수소비재
필수소비재
유틸리티
테크놀로지
비중
축소
헬스케어
유틸리티
필수소비재
유틸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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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 뉴스 중에서 관심 뉴스 정리

 

  • 풀백(pullback) 매수 전략이 강세 모멘텀을 활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인 8가지 이유를 살펴보자.
  • 금은 다른 촉매제와는 별개로 기록적인 중앙은행들의 매입으로부터 수혜를 입고 있다.
  • 앞으로 몇 달 동안 유가는 어떻게 될 것이고, 그 이유는 무엇일까?

2024년에 우리는 다양한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이정표

 

미국 S&P 500 지수

  • 1분기 10% 급등
  • 2019년 이후 가장 강력한 출발
  • 21차례 사상 최고치 달성
  • 상승세가 기술주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S&P 500에 속한 11개 섹터 중 10개 섹터 상승
  • 2023년에 S&P 500 지수가 25% 상승
  • 2024년 첫 3개월 동안 10% 더 상승

일부 투자자는 불안감을 느낄 수도 있지만 안심할 수 있는 몇 가지 요인

  1. S&P 500 종목 77% 이상이 200일 이동평균선 위에서 거래되고 있어 상당한 강세 보이는 중
  2. 10월 27일 저점 이후 S&P 500은 종가 기준으로 2% 이상 하락한 적 없음
  3. 5년 이상 하락하지 않은 최장 기록
  4. 역사적으로 이는 긍정적인 상승으로 이어졌다.
  5. 지난 5년 동안 5% 이상 하락한 경우는 21번, 10% 이상 조정된 경우는 5번
  6. 2024년 현재까지는 이 두 가지 모두 발생하지 않았으며, 이는 하락 시 매수할 수 있는 잠재적 기회 시사
  7. 미국 대선이 있는 해에는 집권 정당에 관계없이 강세를 보이는 경향
  8. S&P 500 지수는 지난 21주 중 17주 동안 상승
    • 역사상 이례적인 추세로 종종 강한 상승이 뒤따른다.
  9. S&P 500 지수가 연초 3개월 동안 꾸준히 상승
    • 나머지 기간 동안 계속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10. 역사적으로 11월부터 3월까지 지수가 상승하면
    • 최소 1년 이상 상승세를 이어간다.
  11. 지난 60년 동안의 조정을 분석해 보면,
    • 일반적으로 실업률이나 채권금리 상승 또는 외부 요인에 의해 조정이 이루어진다.
    • 올해는 이러한 요인이 발생할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

잠재적인 우려에도 불구하고 과거 추세와 현재 시장 지표는 2024년 S&P 500 지수 긍정적 전망

S&P 500 지수 차트

애플이 S&P 500 지수 끌어내릴  있을까?

  • 애플(NASDAQ:AAPL) 2024년 10.93% 하락
  • 애플 주가 계속 하락할 경우 S&P 500 미칠 영향에 대한 의문 제기
  • 애플이 세계 최대 기업이기 때문에 S&P 500의 성과가 애플에 크게 의존한다고 주장
    • 애플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S&P 500 지수는 지난 200거래일 동안 21%의 큰 상승
    • 이 기간 동안 애플의 주가 6% 이상 하락
    • 둘 사이의 격차는 27.2%p로 2013년 10월 이후 가장 크게 벌어졌다.

 

S&P 500 지수 Vs. 애플

 

지금부터 연말까지 S&P 500 지수가 어디까지 상승할지 가장 낙관적으로 보는 기관은 어디일까?

  • 소시에테 제네랄: 5,500포인트
  • 뱅크오브아메리카: 5,400포인트
  • 야데니 리서치: 5,400포인트
  • 바클레이즈: 5,300포인트
  • 골드만삭스: 5,200포인트
  • UBS: 5,200포인트
  • 오펜하이머: 5,200포인트
  • 펀드스트랫: 5,200포인트

그렇다면 가장 비관적인 기관은 어디일까?

  • RBC: 5,150포인트
  • 씨티: 5,100포인트
  • 도이치은행: 5,100포인트
  • BMO 캐피털 마켓츠: 5,100포인트
  • 웰스파고: 4,900포인트
  • 모건스탠리: 4,500포인트
  • JP모건: 4,200포인트

Invesco QQQ Trust 펀드 창립 25주년

Nasdaq 100 지수를 모방하는 유명한 Invesco QQQ Trust (NASDAQ:QQQ) 펀드가 지난 3월 10일에 창립 25주년을 맞이했다.

2000년 3월부터 2002년 10월까지 83%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QQQ ETF는 첫 25년 동안 총 수익률 +905.7%(연환산 수익률 +9.67%)를 기록했다.

QQQ 펀드 차트

중앙은행 금 매입으로 가격 상승 가능

  • 중앙은행들이 금을 아낌없이 사들이고 있다.
  •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데이터에 따르면
    • 중앙은행들은 14년 동안 금을 연쇄적으로 매입해 보유량이 36,700톤을 넘어섰다.
  • 지난 2년 동안은 두 해에 걸쳐 1,000톤을 매입하며 최근 기록을 모두 경신할 정도로 집중적으로 금을 매입
  • 중앙은행들은 유통되는 금의 거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 금 보유량을 가장 많이 늘린 국가는 중국, 러시아, 터키, 인도다.
  • 금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이유 중 하나는 중앙은행의 끊임없는 매입이었다.

유가 계속 상승할 이유

시장 컨센서스에 따르면 유가는 여름철까지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

  • 러시아의 감산 결정
  • OPEC에서 6월 감산을 연말까지 연장할 가능성

로이터 설문조사에 따르면 브렌트유는 지금부터 9월 사이에 90~95달러까지 상승 예상

유가 차트

2024년 글로벌 증시 순위

2024년 연초 대비 현재까지 전 세계 주요 증시 순위는 다음과 같다.

 

투자자 심리 (AAII)

  1. 향후 6개월 동안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는 낙관적 심리는 6.8%p 상승한 50% 기록
    • 이례적으로 높은 수치로 과거 평균 37.5%를 상회하는 수준
  2. 6개월 동안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기대하는 비관적 심리는 4.7%p 하락한 22.4%로
    • 과거 평균 31%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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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개인이 내용 정리한 자료 입니다. 절대 종목 추천에 대한 내용이 아닙니다.

모두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하에 투자 진행을 각 개인 상황 맞게 진행 하세요

 

 

주요 내용 정리


양호한 펀더멘털과 유동성의 조합

 

  1. 풍부한 유동성 환경 지속 조건 
    • 현 경기 여건, 정책 환경, 실적 전망 등은 주식시장에 (+) 방향. 
    • 시장은 통화정책보다 기업 이익 증가의 지속성에 더욱 주목
    • 실적 전망 개선 지속되는 한 밸류에이션 부담 상쇄될 수 있음

  2. 6월 기준금리 인하할 가능성 커진 가운데
    • 분기말로 갈수록 시장금리 하락 압력 커질 것으로 예상
    • 이에 채권 비중 확대 의견 유지

  3. 지정학 위험 및 OPEC+ 감산 지속
    • 원유 축소에서 중립으로 상향
    • 금은 랠리에 따른 가격 부담 있으나, 구조적 수요가 가격 지지할 것으로 예상
  • 글로벌 자산배분 : 양호한 펀더멘털과 유동성
  • 글로벌 경제 : 확산되는 골디락스 기대
  • 한국주식 : 2분기 KOSPI 2,600 ~2,900 pt
  • 미국주식 : 증시 우호적 매크로/실적 환경 지속
  • 유럽주식 : 24년 유로스톡스 50 target, 5,350pt 로 상향
  • 중국주식 : Bear market, 단감과 쓴약
  • 글로벌채권 : 점차 금리인하 기대 반영 전망
  • Commodity : 불안한 원유, 편안한 금

 

글로벌 경제 골디락스 예상 4가지 이유

  1. 점진적이지만 지속적인 Disinflation 추세 지속
    • 공급 측 물가 압력의 정상화와 누적된 금리 인상 효과 가시화
  2. 인플레이션 둔화에 따른 실질 소득 개선이 소비 지지
    • 미국보다는 유로존/영국 효과 크게 나타날 것
  3. 점진적인 금리 인하 개시에 따른 통화 긴축의 강도 약화
    • 하반기 이후 Insurance cut 에 대한 threshold 낮아질것
  4. 글로벌 제조업 경기 회복세 전환
    • 소비 패턴의 정상화와 Inventory restocking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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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개인이 내용 정리한 자료 입니다. 절대 종목 추천에 대한 내용이 아닙니다.

모두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하에 투자 진행을 각 개인 상황 맞게 진행 하세요

 

한국무역협회 뉴스 내용중 정리

"中 3월 제조업 PMI 50.8…반년만에 '경기 확장' 국면"

 

 

中 3월 제조업 PMI 50.8…반년만에 '경기 확장' 국면 지난달 대비 1.7 ↑…비제조업 PMI 4개월 연속 상승

 

 

PMI 통계

  • 기업 구매 담당자 대상 조사 바탕으로 작성되는  경기 동향 보여주는 지표
  • 50보다 높으면 경기 확장, 낮으면 경기 수축 국면 의미

 

중국 경기 동향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반년 만에 기준치를 넘으며 '경기 확장' 국면 진입
  • 중국 국가통계국은 31일 자국 올해 3월 제조업 PMI가 전월보다 1.7 상승한 50.8 기록
  • 작년 9월 6개월 만에  50.2 기록
  • 이후로는 49.5(10월)→49.4(11월)→49.0(12월)→49.2(2024년 1월)→49.1(2월)로 5개월 연속 '기준치 50' 아래 기록
  • 기업 규모별 모두 기준치 상회
    • 대기업 PMI는 51.1(전월 대비 0.7 상승
    • 중형기업 PMI는 50.6(1.5 상승)
    • 소형기업 PMI는 50.3(3.9 상승)

 

제조업 PMI를 구성하는 5대 지수 가운데 3가지는 기준치 상회, 2가지는 50 미만

  • 생산 지수(52.2, 전월 대비 2.4 상승)
  • 신규 주문 지수(53.0, 전월 대비 4.0 상승)
  • 납품 지수(50.6, 전월 대비 1.8 상승)
  • 원자재 재고 지수(48.1, 전월 대비 0.7 상승)
  • 종업원 지수(48.1, 전월 대비 0.6 상승)

 

올해 3월 중국의 비제조업 PMI

  1. 지난달보다 1.6 상승한 53.0으로 집계
  2. 비제조업 PMI는 건설업과 서비스업 활동 측정 지표
  3. 중국의 비제조업 PMI는 지난해 3월 58.2로 정점
  4. 56.4(4월)→54.5(5월)→53.2(6월)→51.5(7월)→51.0(8월)으로 줄곧 하락세
  5. 9월 51.7 기록하며 반등
  6. 10월 50.6으로 한 달 만에 1.1이 하락
  7. 11월에는 50.2로 하락
  8. 12월엔 50.4
  9. 2024년 1월 50.7
  10. 2024년 2월 51.4로 다시 상승세 회복

 

중국 올해 경제 성장률 목표치

  • 작년과 같은 '5% 안팎'으로 설정한 상태

 

  • 코로나19가 대유행 중이던 2022년이 비교 대상인 작년과 달리 올해는 경제활동이 정상화한 작년이 비교 대상인 만큼 부동산 침체 등 구조적 문제 해결 없이는 목표 달성이 어렵지 않겠느냐는 해외 경제분석기관들의 전망
  • 중국은 내수 진작과 투자 활성화 조치를 잇달아 내놓으면서 경기 부양 속도 내고 있다.

 

  • 이달 들어 중국 당국은 대규모 소비재·생산 설비 신제품 교체 지원 방안 등을 발표
    • 국민적 소비 유도
  • 중국 거시경제 당국은 이런 신제품 교체 캠페인이 연간 5조위안(약 930조원) 규모 시장 창출

 

블룸버그

  • 이날 PMI 수치를 두고 "중국의 경제 회복이 연초 견고한 출발 이후 견인력을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 "정책 입안자들이 추가 부양 조치를 취하기 전에 앞선 부양책의 영향을 평가할 더 많은 시간을 갖게 될 수 있다"

 

로이터

  • "(3월 PMI는) 부동산 부문 위기가 경제와 시장 심리를 질질 끌고 있는 가운데도 정책 입안자들에게 안도감을 줬다"
  •  "성장률 목표를 달성하려면 훨씬 더 많은 부양책을 내놔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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