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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개인이 내용 정리한 자료 입니다. 절대 종목 추천에 대한 내용이 아닙니다.

모두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하에 투자 진행을 각 개인 상황 맞게 진행 하세요

 

 

모건스탠리 “테슬라는 전기차 불황 속에서 더욱 강하게 부상할 것”, 약세론 반박

 

테슬라(NASDAQ 주가는 전기차 수요 감소로 인해 타격을 입었지만, 모건스탠리는 태슬라가 “전기차 불황” 속에서 더욱 강하게 부상할 것이라며 투자자들에게 테슬라의 인공지능(AI) 관련 개발을 간과하지 말라고 전했다.

 

테슬라

  • AI 수혜주로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중요한 속성이 있다고 평가
  • 목표주가310달러 및 비중확대 의견 유지
  • AI 회사로 인정받기 전에 수익 전망치 하향을 막기 위해 핵심적인 전기차 사업 안정화 집중

 

  • 수요가 계속 감소하는 현재의 전기차 불황은 다음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
  • 테슬라도 다른 자동차 경쟁업체와 마찬가지로 전략적 변화를 통해 비용을 절감및 효율성 높이는 데 집중

 

 

모건스탠리

  • 자동차 업계의 둔화가 “종종 협업과 통합을 포함한 좋은 경영 전략을 가속화할 수 있다”
  • 자동차 업계의 역풍은 최근 피스커(OTC:FSRN)의 상장 폐지
  • 마지막이 아닐 수 있으며 업계 내 경쟁자가 줄어들고 있다.
  • 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
  • 생존을 위해 예상치 못한 전략적 파트너와 협력해 경쟁사를 적에서 친구로 돌릴 수도 있다
  • 테슬라가 폭풍우를 극복하고 약세론자들로부터 내러티브를 되찾으려면 몇 개 분기가 더 소요될 수 있다
  • 약세 파도가 사라지면 테슬라의 다른 사업이 주목받을 수 있을 것
  • 테슬라의 핵심적인 자동차 사업이 테슬라 전체 가치인 주당 310달러 중 20%, 즉 62달러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
  • 투자자들이 테슬라의 다른 사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 테슬라 차량의 반복매출 기회를 포함해 자동차와 관련된 것

 

 

애널리스트

  • 테슬라가 중국 자동차 제조사 및 배터리 파트너사와 협력
  • 이들이 서구 자동차 시장으로 진출하는 길을 열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연준 베이지북: 인플레이션 상승세 둔화, 기업들은 비용 전가 어려워 수익마진 악화

 

연준 베이지북(Beige Book) - 12개 관할 지역에서 4월 8일까지 수집한 일화 정보를 취합한 경제 보고서

  1. 미국 경제는 2월 말 이후 소폭 확장
  2. 인플레이션 속도는 최근 몇 달 동안 완만하게 유지
  3. 높은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하기가 어려워 기업들 수익마진은 계속 타격
  4. 12개 지역 중 10개 지역
    • 이전 보고서의 8개 지역보다 약간 또는 완만한 경제성장을 경험
    • 나머지 2개 지역은 활동에 변화가 없다
  5. 경제 성장률의 개선이 더 빠른 인플레이션 속도를 촉발하지는 않았다
    • 물가 상승은 평균적으로 완만
    • 지난 보고서와 거의 같은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6.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
    • 최근 몇 달 동안 비용 상승분
    • 소비자에게 전가할 수 있는 기업들의 능력이 상당히 약화
    • 마진에 타격을 주고 있다
  7. 노동시장이 계속 완화되면서
    • 임금상승을 억제하는 데 도움
    • 여러 지역에서 “연간 임금 상승률이 최근 과거 평균으로 돌아갔다”고 보고했다

 

오늘 미국장 움직일 이슈

 

제롬 파월 연준 의장

  • 고금리를 더 오래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시사
  • 수요일 지수 선물 긍정적인 장 예고
  • 영국 인플레이션은 다시 둔화
  • 반도체 제조사 ASML은 중국에서의 판매 호조 보고

 

1. 파월 의장, 금리인하 지연 암시

 

 통화정책을 더 오랫동안 제약적으로 유지할 필요가있다고 언급

 

화요일(16일) 파월 의장 워싱턴에서 열린 한 포럼에 참석

  • 최근 경제지표는 분명히 우리에게 더 큰 확신을 주지 못했으며
  • 확신을 얻기까지 예상보다 더 오랜 시간이 소요될 수 있음을 시사
  • 현재로서는 노동시장의 강세와 지금까지의 인플레이션 진행 상황
    • 제약적 정책이 작동할 시간을 더 갖고
    • 데이터 변동을 따라 움직이는 것이 적절
  • 불과 5주 전 미국 상원 패널에서
    • 연준이 금리인하에 필요한 인플레이션 하락에 대한 확신을 얻는 데 “멀지 않았다”던 발언과 대조된다.

투자자들은

  • 경제지표가 이전 예상보다 강한 성장과 견고한 인플레이션을 가리키면서
  • 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과 시기를 꾸준히 하향 조정해 왔다.

연준

  • 6월에 금리인하 사이클을 시작하여 2024년 말까지 두 차례 더 인하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 이제는 첫 번째 금리인하가 9월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 두 차례 추가 인하 가능성은 줄어들고 있다.

 

2. 지수 선물 반등 시도, 유나이티드항공 손실 축소

  1. 수요일(17일) 미국 지수 선물은 어닝 시즌이 빠르게 진행
  2. 최근 약세를 보인 후 반등하며 상승세
  3. 04:20 동부표준시 기준
  1. 화요일(16일) 미국 증시 주요 지수
  2. 혼조세로 마감
  3. 다우존스 지수는 0.2% 상승하며 6일 연속 하락세를 마감
  4. S&P 500 지수는 0.2%, 나스닥종합 지수는 0.1% 하락
  5. 우량주 중심 다우존스 지수는 유나이티드헬스(NYSE:UNH)가 1분기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상승세
  • 장 마감 후 유나이티드 항공(NASDAQ:UAL)이 예상보다 적은 손실과 매출 호조를 기록
  • 개장 전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는 등 긍정적인 실적이 수요일 시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
  1. 중동의 긴장 고조와 연준이 금리 인하를 연말까지 연기할 것이라는 우려가 최근 위험 선호도를 크게 압박
  2. US 뱅코프(NYSE:USB), 트레블러스(NYSE:TRV)의 실적도 수요일 개장 전에 발표될 예정

 

3. ASML (NASDAQ:ASML)의 엇갈린 1분기 실적, 중국 판매 강세

수요일(17일) 개장 전 엇갈린 1분기 실적

  • 1분기 수익은 예상치를 상회
  • 중국에서의 판매 호조에도 불구하고 매출은 예상치를 하회
  • 유럽 최대 기술 기업인 ASML은 하반기 실적 호조를 기대하며 연간 전망치를 그대로 유지

 

ASML

  •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반도체 회사
  • 전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칩을 제조하는 데 필요한 극자외선 리소그래피 장비를 생산
  • 1분기 중국 고객에 대한 리소그래피 시스템 판매는 전체의 49%를 차지
  • 1분기에 중국에 대한 미국의 수출 제한 조치로 인한 영향을 아직 받지 않았다.

 

ASML의 피터 웨닝크(Peter Wennink) CEO

2024년을 생산 능력 확대와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경기 사이클의 전환기에 대비하는 전환의 해

 

4. 영국 인플레이션 다시 둔화, 곧 금리인하?

 

영국 3월 소비자물가지수

  • 연간 기준 3.2%로 2월의 3.4% 증가에서 2년 반 만에 가장 약한 수준으로 둔화

 

ONS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그랜트 피츠너(Grant Fitzner)

  • 식품 가격이 하락의 주요 원인
  • 1년 전보다 물가 상승폭이 줄었다
  •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연료 가격 상승으로 인해 부분 상쇄되었다
  • 영국의 에너지, 식료품, 담배 가격을 제외한 근원 인플레이션도 2월의 4.5%에서 4.2%로 둔화
  • 주 초반에는 2월까지 3개월 동안 근원 임금상승률이 다시 둔화
  • 2022년 9월까지 3개월 이후 가장 약한 상승률을 기록

 

 

영란은행

지난달 회의에서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의 금리를 유지

 

앤드류 베일리 총재는

  1. 영국 경제가 금리인하를 시작할 수 있는 시점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2. 인플레이션 발표 몇 시간 전인 화요일 워싱턴에서 열린 국제통화기금(IMF) 행사
    • 영국에서는 완전고용이라고 부르는 수준에서 디스인플레이션이 나타나고 있다
    • 이제 그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는 강력한 증거가 보인다

트레이더들은 영란은행이 8월이나 9월에 금리인하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한다.

 

5. 미국 원유 재고 증가 속 유가 하락

수요일(17일) 유가

중국의 부진한 성장과 미국의 상업용 재고 증가로 글로벌 수요에 대한 우려가 중동 공급 우려를 능가하면서 하락세

 

 

04:20(동부표준시) 기준

 

 중국 경제

  • 1분기 성장률이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 여러 지표는 3월에 중국 경제 모멘텀이 둔화되었음을 지적

 

미국석유협회의 화요일(16일) 발표

  • 지난주 미국 원유 재고가 400만 배럴 이상 증가
  • 60만 배럴 증가 예상보다 훨씬 더 큰 폭으로 증가

 

이전 주에는

  • 원유 재고가 300만 배럴 증가
  • 미국 원유 생산량이 하루 1,300만 배럴 이상으로 사상 최고치를 유지

 

 

미국의 공식 원유 재고 데이터는 에너지관리청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주 유가는 중동, 특히 이란과 이스라엘 간의 분쟁이 더 커질 것이라는 전망

  • 이 지역의 공급 차질에 대한 베팅을 촉발하면서 10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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