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자료는 개인이 내용 정리한 자료 입니다. 절대 종목 추천에 대한 내용이 아닙니다.
모두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하에 투자 진행을 각 개인 상황 맞게 진행 하세요
네마녀의 날
미국 증시 ‘네 마녀의 날(quadruple witching day)’
- 주가지수 선물·옵션, 개별 주식 선물·옵션 등 네 가지 파생 상품의 만기일이 겹치는 날
- 매년 3·6·9·12월의 세 번째 금요일
- 주식시장의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시장 변동성이 커진다.
- 투자자들이 만기가 찾아온 선물·옵션 계약을 청산하고, 새로운 계약을 맺으면서 많은 거래가 이뤄지기 때문이다.
- 단기적으로 주가가 출렁이는 만큼 거래에 더 신중할 필요가 있는 날이다.
- 개별 기업 차원에서도 변화가 있다.
- 네 마녀의 날이 S&P500 구성 종목 변경(리밸런싱)의 기준일
- 24/06/24일 거래 시작 시점부터 S&P500 지수에는 KKR, 고대디 및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편입된다.
-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들은 네 마녀의 날인 21일 종가를 기준으로 이 종목들 주식을 지수 내 비중에 맞춰서 사들여야 한다.
- 지수 내 비중을 맞추기 위해 자산운용사가 주식을 사들이는 것에 대한 기대 때문에 실제 지수 편입일까지 다른 기관·개인 투자자들의 투자금까지 이 종목들에 몰리는 경향을 보인다.
- 시장에서는 이를 ‘이벤트 드리븐(event driven) 투자 전략’이라 부르기도 한다.
- 다만 지수 편입 이후 차익 실현 매도가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특히, 9월의 네마녀 날은 여름을 지나 가을 장세로 전환되는 시점으로 시장 흐름에 중요한 영향
- 일반적으로 여름철에는 거래량이 줄어들고, 시장이 비교적 조용한편
- 9월이 되면 가을 장세가 시작되면서 시장에 활기가 돌기 시작
- 9월은 한해의 마지막 분기 시작으로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경제 지표가 투자자들 심리를 크게 좌우
네마녀의 날 투자자가 주목해야 할점
- 변동성을 예상한 대비책 마련
-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매우 높음
- 투자자들은 자신의 포지션을 점검
- 필요시 리스크 관리 전략 준비
- 옵션 만기일 전후로 보유 종목이나 지수에 큰 가격 변동 예상 되면, 헤징 전략 고려
- 선물이나 옵션 활용 손실 대비
- 장기적인 투자자는 단기적인 변동성에 휘둘리지 않는 것이 중요
- 네마녀의 날 가격 변동은 주로 단기적인 수급 불균형으로 기인
- 장기적인 펀더멜털에 근거한 투자 전략 유지
- 갑작스런 가격 변동으로 진입 기회 포착
- 과도한 하락세가 나타날 경우, 시장 심리가 과하게 반영된것으로 판단 저점 매수 고려
주식선물
만기는 일년에 4번 (3월/6월/9월/12월 둘째주 목요일에만 기청산)
다음날 금요일 시작되는 것은 근월물로 선물 지소 1포인트는 25만원으로 계산 되어 일일정산
옵션은 매월 둘째주 목요일 종가 맞추기로
증거금 제도
- 거래소가 매매 당사자에게 계약과 동시에 납부하도록 하는 일정비율 보증금
- 선물거래에서는 현재 시점에서 거래대상물과 대금이 필요 없지만 대시 미래 특정 시점에 계약을 이행하겠다는 약속 보증이 필요
- 증거금은 거래소등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보통 10% 이내로 레버리지 효과가 상대적으로 크다보니 위험성도 크다
일일정산제도
- 정산소는 당일 장이 끝난 후 종가를 기준으로 하여 매일 정산 가격 발료하고
- 그 기준으로 미청산계약에 대한 점정이익과 손실 정산
- 이러한 정산 결과 증거금 계정의 수준이 유지 증거금 이상의 수준으로 하락하면 추가 증거금을 납후 해야 한다.
- 기본증거금 초과 이익은 현금 인출 가능
- 정산소는 일일정산 기능을 통하여 일정 수준의 증거금을 유지하여 계약 불이행 위험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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