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자료는 개인이 내용 정리한 자료 입니다. 절대 종목 추천에 대한 내용이 아닙니다.
모두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하에 투자 진행을 각 개인 상황 맞게 진행 하세요
국내 대표 미 장기채 ETF
- 24/04/12 기준 미국 30년 국채 금리 4.5%대
- 미국 30년 국채 상장지수펀드(ETF) 투자고민
미국 장기채 ETF 투자시 주의 사항
- 국내 채권 ETF 가운데 100% 현물 채권 상품 없음
- 국내 자본시장 규정상 국내 ETF에는 해외 현물 채권 30%까지 가능
국내 자산운용사의 미국 장기채 ETF들은 선물과 합성 등 다른 전략
- 30년 미국 금리 상품 ‘같은 이름 다른 상품’
- 수익률 2배 차이까지 벌어지는 경우 있음
- ETF 포트폴리오 확인
- 채권 30% 이외 구성 확인
- 전략에 따라 상품 구성 차이로 비용과 수익률 차이 발생
삼성자산운용 KODEX 미국채울트라30년선물(H)
- 2018년 상장된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미국 장기채 ETF
- 미국채 울트라 선물 편입
- 일반 현물(미국채30년 클래식 선물 듀레이션 15~25년)보다 잔존 만기가 25~30년으로 긴 게 특징
- 잔존만기가 길면 금리변동 더욱 민감
- 금리 인하 시작되면 더 높은 수익을 얻지만, 반대일 때는 손해도 더 커질 수 있다.
S&P DJI(스탠더드앤드푸어스 다우존스인다이시즈)에 의해 산출 및 관리되는 지수로, CME(시카고상업거래소)에 상장된 Ultra U.S. T-Bond Futures 최근월물을 연결한 값에서 롤오버 비용을 차감한 지수입니다.
동일한 지수 추종인데..
개인연금 상품과 구성 종목이 달라서 성과가 다르다
(레버리지/인버스) Kodex 미국채울트라30년선물 인버스(H) 304670
종목명 | 비중(%) |
2024-04 달러선물 | - |
Proshares Short 20+ Year Treasury | 16.39 |
US ULT30YR NOTE (CBT) 2024 06 | 83.61 |
(채권 / 개인연금) Kodex 미국채울트라30년선물(H) 304660
종목명 | 비중(%) |
2024-04 달러선물 | - |
US ULT30YR NOTE (CBT) 2024 06 | 95.18 |
ISHARES 20+ YEAR TREASURY BO | 4.82 |
증거금 활용하는 선물 계약 특성상 현금유동성 발생
- 단기 우량채와 단기 채권 등에 투자해 초과 수익을 거둘 수 있다
선물 상품 - 분배금(이자) 미지급
퇴직연금(IRP·DB·DC) 투자 불가능
개인연금(연금저축)에서만 투자 가능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미국채30년스트립액티브(합성H)
- 분배금을 받지 않는 대신 듀레이션을 최대치(30년)로 늘린 ETF
- 국내 상장된 미국채 ETF 중에서 만기가 가장 길다
- 듀레이션을 길게 만들어 금리 변동에 따른 가격 변동 극대화
STPL Index TRS 230622-03 | 33.07% |
Ishares 25+ Year Treasury STRIPS Bond ETF | 21.96% |
PIMCO 25+ Year Zero Coupon U.S. Treasury Index Exchange-Traded Fund | 17.56% |
STPL Index TRS 231228-02 | 7.37% |
STPL Index TRS 230530-03 | 1.75% |
STPL Index TRS 230530-04 | 0.52% |
원화예금 | 17.76% |
- 채권 이자로 만기 늘리는 ‘스트립(STRIP·Separate Trading Registered Interest and Principal of Securities)’ 전략
- 합성형 ETF는 선물 ETF인 KODEX와 달리 개인연금은 물론 퇴직연금에서도 투자가 가능
- 합성 상품은 ‘스와프 비용’ 등 추가 비용 발생(약 연 1.1% 내외의 비용)
한국투자신탁운용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 (H)
- 국내 유일 실물 운용
- 현물 ETF인 만큼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모두에서 투자
- 월분배금
FX스왑 USD 240312-05 | 20.82 |
ISHARES 20+ YEAR TREASURY BD | 17.54 |
FX스왑 USD 240320-00 | 9.64 |
DRX DLY 20+ YR TREAS BULL 3X | 8.90 |
T 4 1/4 02/15/54 | 8.32 |
FX스왑 USD 240321-20 | 7.30 |
FX스왑 USD 240319-74 | 6.04 |
T 4 1/8 08/15/53 | 5.47 |
T 3 5/8 05/15/53 | 4.36 |
FX스왑 USD 240305-11 | 3.87 |
- 현물 채권에
- 미국상장 미국채30년 ETF(TLT US) 24.72%
- 미국상장 미국채30년 일별수익률의 3배 레버리지 ETF(TMF US) 13.47%
- 3배 레버리지 상품 주의 필
- 레버리지 잠식(Leverage Decay) 효과
- 금리 상승(채권가격 하락) 시 ‘음(-)의 복리 효과’가 발생해 수익률이 더 많이 깎이고,
- 횡보할 경우에도 수익률 하락
- 현물을 100% 담을 수 없어 레버리지 사용
- 비중을 점차 축소 예정
- 금리 인하기에는 레버리지가 더 큰 수익을 누릴 수 있는 효과
전략 차이는 수익률 차이-수익률(9개월 기준)
- ACE -9.2%
- KODEX -9.4%
- TIGER -16.1%
- 스트립 ETF 특성상 금리에 민감하고 변동성이 크다
- 금리가 오를 때는 다른 ETF보다 마이너스가 크지만
- 인하 기에는 더 크게 수익을 얻을 수 있다
- 실제로 금리 하락 구간이었던 6개월 수익률은 TIGER 상품이 더 좋았다.
국내에선 100% 실물 채권을 담을 수 없는 상황
미국장기채 ETF 복잡한 구조
숨어 있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
수익률을 갉아먹는다
겉으로 드러난 총보수만 보고 투자하면 안 되는 이유
합성 ETF의 경우 스와프 비용이 숨겨진 비용
- 스와프 비용이 ‘1.1% 이내’
- 총보수는 0.15%
- 합성으로 채권의 만기를 극대화한 만큼 수익이 날 때 (스와프 비용이) 상쇄될 수 있다
국내 운용사들의 경쟁적으로 ETF 보수를 낮추고 있다
평균적으로 총보수가 해외 운용사 ETF보다 싸다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의 총보수는 연 0.05%
- 미국에 상장된 장기채 ETF인 TLT의 3분의 1 수준
- 국내 운용사 ETF 다수가 해외 상장 ETF 재투자
- 부담은 투자자들의 몫(피투자 ETF 보수)
- 미국 ETF의 수수료(피투자 ETF 보수)에 각 국내 운용사의 수수료까지 이중 부담
환헤지 수수료 역시 투자자들이 알아채기 힘든 비용
- 미국 장기채 ETF 상당수는 (H) 표시된 환헤지 상품
- 환헤지는 환율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어 좋은 선택지
- 미국 금리가 한국 금리보다 이례적으로 높은 지금 같은 상황에선 환헤지 수수료가 비싸다.
실제로 투자자 지불 총비용
- 총보수+피투자보수+환헤지 비용+스와프 비용+기타 비용
운용사 | 단수보수 | 총비용 |
ACE | 0.05% | 1.57% |
TIGER | 0.15% | 1.30% |
KODEX | 0.30% | 0.53% |
이런 비용 유추할 수 있는 방법
- ETF 기준가격과 기초지수와의 차이인 ‘추적오차’ 확인
- 비용이 커지면 ETF가 따라가야 하는 기초지수보다 ETF의 기준가격이 뒤처질 수밖에 없다
- 기준가격이 기초지수를 크게 밑돈다면 잘 운용되지 못하고 있거나 비용을 많이 지불
1년 수익률 기준
- KODEX는 ETF 기준가격이 기초지수보다 2.3% 높았다
- 나머지 두 ETF는 기준가격이 기초지수에 못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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