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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선이 우리 나라를 포함해서 전세계에 크게 영향 발생하게 되므로 관심을 가질수 밖에 없다.
2024년 11월 5일에 시행 예정인 미국 대통령 선거.
미국 60번째 대통령 선거이다.
제47대 대통령 선출 선거이고, 같은 해 미국 양원·주지사 선거도 동시 진행
1. 민주당: 조 바이든
- 민주당 제46대 대통령 조 바이든 재선 도전
- 부통령 후보 : 카멀라 해리스
2.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 공화당의 제45대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재선 도전
- 부통령 후보 : 미정
트럼프 공화당 후보자 선출되고 바이든도 재출마 되면
- 68년만에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같은 두 후보가 양당체제로 재대결
- 만약 트럼프 당선시 그로버 클리블랜드 이후 132년만에 임기를 나눠서 수행하는 대통령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이어 바이든과 트럼프 재대결 가능성 매우 높음
- 로널드 레이건이 갖고 있던 최고령 대통령 기록을 트럼프가 1차로 경신후
바이든 현 대통령이이 재경신 하였음. - 현재 유력한 두 후보 본선 재대결시 최고령 기록 재경신
슈퍼 화요일(Super Tuesday) 당연한 경선 결과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주 경선에 출마한 거의 모든 대의원 확보
- 공화당 후보인 니키 헤일리 경선 탈락
-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 지명은 거의 확실
리얼클리어폴리틱스(RealClearPolitics) 집계 여론조사 결과
- 트럼프는 조 바이든 대통령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 바이든 대통령은 국경 위기가 완화되지 않는 가운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트럼프 VS 바이든트럼프 VS 바이든
- 미국 대선까지 8개월이 남았음
- 투자자들이 트럼프의 두 번째 임기를 준비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생각한다.
- 분명한 것은 트럼프가 승리하더라도 헌법상 마지막 임기가 된다는 점이다.
현 바이든 행정부가 트럼프 시대의 여러 정책, 특히 이민 관련 정책을 뒤집었기 때문에
- 트럼프와 공화당 의원들은 4년이 끝나기 전에 새로운 법안과 정책을 시행하기 위해 신속하게 대응 노력 필요
이번 트럼프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투자자들 주목 할 세 가지 분야
1. 이민 및 국경 보안
- 최근 갤럽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민은 현재 대부분의 미국인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슈
- 트럼프와 가장 연관성 높은 주제
2021년 바이든이 취임한 이후 엄청나게 만은 서류 미비 이민자들이 미국 들어옴
- 미국의 가정과 기업 모두를 놀라게 하고,
- 많은 지역 사회의 인프라와 자원 부담 발생
- 2023년 10월에 2024회계연도가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미국-멕시코 국경에서 약 100만 명의 이민자가 발생
- 지난 한 해 동안의 전체 이민자 수를 넘어선 수치
미국 인구조사국의 10월 보고에 따르면,
- 현재 미국 국경 내에 거주하는 외국 태생의 인구는 전체 인구의 15%인 4,950만 명
- 사상 최대치 기록
미국-멕시코 국경을 통해 들어오는 이민자 수
- 트럼프가 대선에서 승리한다면, 이민 문제에 대한 신속한 조치 예상
- 국경을 불법적으로 넘는 중미 국가 국민들에게 망명 신청을 불허하는 이른바 “멕시코 잔류”(Remain in Mexico) 등
- 트럼프 전 대통령 오래된 정책 재 시행 가능성 높다.
- 트럼프는 지난달에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추방 작전”을 시행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 2월에 실시된 몬머스대학교(Monmouth University)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 미국인 과반수인 53%가 미국-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 지지
결론은 사람들이 안전하다고 느끼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 안전은 매슬로우의 욕구 계층 구조에서 식량, 물과 함께 기본적인 욕구
- 미국인들은 점점 더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고 있다.
2. 소형주 반등 준비
- 이전 트럼프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 미국 소형주 중심 러셀 2000 지수는 트럼프 정부가 국내 정책으로 관심을 돌리면서
- S&P 500 지수와 경쟁적으로 상승
- 2017년 세제 개혁법, 역사적인 규제 완화, 낮은 차입 비용, 낮은 인플레이션과 함께 소형 “미국 기업을 우선”(America first)으로 지원
- 바이든 대통령 임기가 시작된 이후
- S&P 500 지수는 거의 40% 상승했으며,
- 2024년 금리인하를 예상한 투자자들이 마이크로소프트 (NASDAQ:MSFT), 알파벳(NASDAQ:GOOGL), 엔비디아(NASDAQ:NVDA)와 같은 대형 인공지능(AI) 주식에 노출되기 원하면서,
- 이들 주식이 지난 4개월 동안 지수 상승의 대부분을 차지
- 러셀 2000 지수는 같은 기간 동안 거의 보합세 유지
- 20여 년 전 닷컴버블 이후 대형주 대비 소형주의 밸류에이션이 가장 낮다는 것을 의미
- 그렇다면 소형주 매수 기회일까?
소형주 지수와 벤치마크 지수 비교소형주 지수와 벤치마크 지수 비교
이민과 마찬가지로 트럼프의 두 번째 임기가 시작되면
- 내수 중심으로 소형 상점과 기업을 지원 예상
지난 트럼프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미국 중소기업들의 낙관론은 지속적으로 높아져
2018년 8월 전미소기업연맹(NFIB)의 중소기업 낙관지수는 108.8로 사상 최고치 기록
그 이후로 지수는 17% 이상 하락하여 2024년 1월에는 89.9를 기록했다.
3. 미국 에너지에 대한 투자
많은 유권자와 투자자들이 트럼프와 연관 짓는 에너지 부문
트럼프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 생산자들이 원유를 계속 생산하면서 휘발유 가격은 낮은 수준 유지
- 4년 전 팬데믹으로 인해 급격히 중단
- 미국은 세계 최고 원유 공급국 지위를 되찾았다.
가용한 데이터의 마지막 달인 2023년 12월 기준,
- 미국은 하루 평균 1,330만 배럴이라는 놀라운 원유 생산량을 기록
- 2019년 미국이 44억 9,000만 배럴을 생산했던 종전 기록을 뛰어넘는 신기록
- 한 해에 생산된 원유량이 사상 최대치 기록
- 흥미로운 점은 북미의 가동 중인 원유 굴착장치 수가 계속 감소하는 추세
- 생산업체들이 사상 최대치 달성
- 베이커 휴즈에 따르면, 2024년 3월 초에 활성 굴착장비는 506개
- 2014년 10월 최고치 대비 약 70% 감소
미국의 굴착장치 수와 원유 생산량미국의 굴착장치 수와 원유 생산량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 미국 에너지정보국(EIA)의 신규 보고서에 따르면,
- 수압 파쇄(프래킹)와 수평 시추를 포함한 새롭고 향상된 기술
- 유정 생산성 증가
- 미국 생산자들이 기존 유정에서 생산량을 유지
- 새로 시추한 유정에서 더 많은 원유를 추출
- 생산자들은 오늘날 훨씬 적은 자원으로 훨씬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게 된 것
트럼프가 재임한다면,
- 재생 에너지 개발에 보조금을 계속 지원할 인센티브 대폭 감소 예상
- 작년에 트럼프는 바이든의 핵심 기후 법안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폐기”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IRA
- 경제가 청정 에너지로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세금 인센티브, 자금 및 대출에 대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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